매물도가 백패킹의 성지라해서 정보을 알고 검색해서 나들이 해본다
처음으로 섬 백패킹을 떠나기에
조금은 설랜다 ㅡ~^-^
날씨가 좋고 성수기때의 매물도의 야영지 백패킹 모습들 ㅡ ~^-^
통영 배출항 오후 2시30분 매물도 (당금마을)로 출발한다
소요시간 1시간 40분
오후 4시10분 도착 날씨가 짙은안개나 끼어 조금은 걱정이 된다
선착장 도착하니 야영지 가면은 입구 매점에 야영지 관리자가 있으니 요금을 지불하고 올라가야 한다고 해서 지불하고 올라간다
« 야영지앞★뷰가 좋은 바다 전망 »
★ 장마철이라서 그히 없고 일요일 산님들이
오전에 모두 철수했고 ㅡ난 일요일
오후에 오니 ㅡ아무도 없다 ㅡㅎ
★그래도 소문난 곳은 백카들이
있는줄 알고 왔건만 ㅡ
일단은 넓은 운동장에 파란 잔디가 갈려서 아무도 없지만 기분은 좋았
다ㅡ바닥이 굉장히 편편하고 잔디가 큐손이 있다
주위 전망을 둘려본다
★ 처음 섬 백패킹이고 먼곳까지 왔기에 아무도 없는것이 오는날이
장날 ㅡㅎ ㅡ그래도 혼자 즐기는
자가 오래 산다고 한다 ㅡㅎ
가장 편편하고 깨끗하고 큐션이 있는곳에 탠트을 치니 에어매트가
필요없어서 ㅡ매트 생략함
넓고 파란잔디에 혼자만의
힐링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 하다
일단 탠트을 친다
기념사진을 남기며 ㅡㅎ
이넓은 공간을 독채을 다쓴다 ㅎ
다정리후 가져온 물건 다 내어놓고
통영앞 시장 에서 사온 멍개와 ㅡ
소맥으로 즐기며 한잔한다
원래 이날 지리을 가기로 했는데 진주팀들이 단합이 안되어내가
캔슬을 놓았다
그래니 그중에 진주의 여선생이 혼자 지리산행후 저녁에 카똑이 계속 온다
술 ㅡ한잔먹고 자고 있는데 대장님
혼자 고독 즐기시지 말라고 ㅡㅎ
조금은 위안을 해주니 ㅡ고맙다
바닷가라서 바람이 제법분다
팩을 단단히 박아도 탠트가 펄럭인다
그래도 잠을 청하고 ㅡ꿈나라로
간다
★ㅡ7월 10일 (월요일)
새벽 6시30분에 일어나 탠트을
열어보니 ㅡ운무가 진하게 끼면서 해가 조금 뜨가있다
주위을 한바귀 돌아본다
★ 운무가 끼어 가장 뷰가 아름다운곳인데 조망이 없다
산책을 즐기며 ~^-^
언제 다시 이런 풍경을 보겠노? 멋진 기념을 남기며 ㅡ
아침이 되니 조금은 운무가 겉히고
나니 멋진 풍광이다
엎쪽도 풍광이 괜찮다
교실 ㅡ복도 모습
교실을 싱크대 ㅡ개조 굉장히 깨끗하다
탠트 정리하고 아침을 먹고 선착장으로 내려가 관광을 할려고 야영장을 하산한다
아무도 없는 팬션에 잠시 배냥 내려놓고 팬션안을 본다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깨끗하다
야영장 관리인 팬션이다
내려가면서 당금마을 모습이다
노랜색의 집 ㅡ은하민박집이다
내려다보이는 당금마을의 선착장이다
선착장 입구 ㅡ작은 매점이다
매점 아주머리는 고항이 강원도 고성이란다
남편따라 이먼 대물도까지 왔다고
나와 1시간 가량 대화을 나누었다
배냥을 마껴놓고 관광을 해본다
여인상 조영물이 인상적이다
매물도는 통영에서 직선거리 27km 떨어진곳이다
1810년에 고성 이주민들이 정착한
곳이라고 한다
당금마을과 대항마을 두곳이 있다
섬모양이 군마형상을 하고있어 ㅡ
마미도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가지 설은 매물도 가 ㅡ
강한해풍과 비옥하지 못한 농지
때문에 매밀을 많이 심었기에 ㅡ
매물도라고 한다
당금마을 조금위에서 우측으로 ㅡ
당금마을을 조금 오른후 우측으로
대항마을 가는길이 나있다
이길따라 한 15분정도가면 된다
대항마을 가면서 산위에서 바라본
당금 선착장과 등대 방파재 모습
대항마을 가면서 ㅡ
대항마을 첫 집이다
빨간 스레트 집이다
멀리 보이는 대항마을 모습이다
대항마을 사진만 찍고 다시 당금마을로 내려 간다
당금마을의 옛날 돌담집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고 거주하고있다
인상적이다
매물도 유래들 ~^-^
배가 들어오면 팬션손님들의 짐을 운반하는 전동기다
오후 12시30분 배로 →통영으로
이번 매물도 섬 백패킹으로 섬에
대한 많은정보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 ㅡ
★거제나 통영항에서 많은섬들을 갈수있는것을 알았다
첫댓글 오~
첫사진 보니 백캠의 성지가 맞나보네요.
몇년전부터 가이드 산악회에서 섬산행 붐이 일었습니다.
몇곳은 가봤지만 박은 못해봤습니다.
좋은날 한번 가보고싶네요.
긴밤을 보내기엔 술이 적어보입니다만~^^
섬/백패킹의 성지라는말과 앞 바다 전망의 뷰가 너무좋은것 같아서 갔어지만 혼자라서 조금은 외로웠네 ㅡㅎ
그나마 푸른잔디와 깨끗함이 좋았고 자유롭게 모든시설물을 사용했기에 편하게 있다왔네 ㅡ술은 가방에 1개가 더있어는데 ★ㅡ다음에 갈때 먹을려고 숨겨놓았네 ㅡㅎ
★칠성대장가면 알켜줄께 ㅡ~ㅎ^-^
@동부능선 고맙습니다
다음에 꼭 가보고 싶네요
@칠성 동백꽃필때가가장멋진해품길 장군봉으로 휘돌아 넘멋진곳이에요
동백꽃필때강추 에요
@운림 겨울에 가야겠군요
2013년도 한여름에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돌아 조망대 지나서 장군봉에서 야영하고
우측으로 계속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이네 !
요즘은 얼굴보기 힘드네 ~ㅎ
요즘도 지리는 계속가나?
전에는 가끔씩 사진도 올리고 하니 지리/박 활동을 하는지 알수가 있지 ?
앞으로 가끔씩 얼굴봤으면 하네 ㅡ
1박2일이시면 대.소매물도를 다 접수하셔야하는데.....
먼데서 시간 내시기도 어려운데.....
혼자서 장소를 전세 내셨슴 사용료를 많이 받으셔야 하는데 사장님의 인심이 후하네요~~ㅎㅎ
오랜만이네요 ?
잘계시죠 ㅡ?
매물도 초행길이라서 ~^-^
자고나니 아침 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출항을 하지않는다고 하니 ㅡ
또하루밤 더있다가 올뻔 했어요 ㅎ
다음엔 다접수 하고 올께요
글구 ㅡ전세 !
성수기때 좀처럼 이런일을 더문데 복받아습니다 ㅎ
쉬블링님!
한번 뵙날을 기대하며ㅡ장마철 건강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