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단톡방에 실린 글입니다.)
《눈오는 날의 SNS 전도》
오늘은 대설(大雪)로 인하여
자동차 운행을 할 수가 없어서
교회로 가지 못하고
수양관에서 실시간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자연히 노방 전도도 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예배 후 메시지와 페이스북, 유튜브로
온 세상에 천국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SNS 매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꿈도 야무지게 전 세계를 다니며
통역없이 영어로 전도 설교를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리 유튜브 영상으로도 만들어서
국경 없는 전도까지 시도해보려합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된 이유는
국내에서 이미 많은 외국인을
전도한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롬 플러스 회장이신 황성주 박사님도
아프리카 전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시는 중이더군요.
한국에서 편안하게 사실 수가 있는데도
평생 선교 사역에
자신의 인생을 바치고 계시는 것을 볼 때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분은 서울대 의대 재학시절,
학생 전도에 전념하시다가
유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황 박사님께
생식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이를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도
귀하게 쓰임을 받고 계시며
서울 의대 동기 의사들 가운데
제일 잘 나가실 만큼 성공하셨답니다.
이처럼 전도는 약속된 축복의 문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은 당연한 거고요.
오늘도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차피 많이 온 눈,
불편하시겠지만 설경을 감상하시면서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된 날 되십시오.
샬롬.
(영어 전도 설교 영상입니다.)
https://youtu.be/iWzY-qInwe8?si=Bnm1SdjgJQLdok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