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활짝 핀 꽃으로 여름에는 노래하는 분수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반겨주는 일산 호수공원
봄이 오고있는 요즘 마른나무 가지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잔잔한 호수의
물결에서 봄의 향기가 올라오고 있다.
특히 일산 호수공원은 지하철 3호선 장발산역 1번 출구를 나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갈 수 있으며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일산 호수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호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공원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도 좋은 길이며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 건너에는 팔각정도 있어 호수를 배경으로 예쁘게 사진 찍기에도 좋다.
조금은 차가운 바람속에서도 상큼한 봄 향기를 느끼며 걸을수 있는 시원하고 넓은 호수 공원길이다.
봄향기를 맡으며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다가오는 봄을 느껴 볼수 있어 주말에 기분 전환 할 겸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3년 2월 25일
윤 홍 섭 시니어 기자
첫댓글 그곳이 좋아서 모임을 정발산에서 하고 호수공원에 들릅니다.
다리 아래 커피 자판기 커피가 맛있어요ㅎ
계절에 관계없이 좋은 장소를 잊고 지냈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소환해 드렸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버드나무에 봄이 왔네요. 잘보도갑니다.
고맙습니다 **
보기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