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아들에게 무사르(윤리)를 물려주는 것이 합당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아버지이기 때문에 젊음의 경박함(얄두트)이 그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바알레이 무사르(도덕의 옹호자)이며, 특히 모든 문제에서 아들을 지도하는 것이 아버지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책자는 선하고 정의로운 무사르(윤리)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에 조상들로부터 무사르를 받는 것이 합당하다는 말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의심할 바 없이 이 사람들은 세상의 아버지들입니다. 확실히 모세는 세상의 아버지이고, 모세로부터 토라를 받은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이며, 장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티고누스와 다른 현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확실히 세상의 아버지입니다(즉, 모든 인류의). 그러므로 아들이 아버지의 무사르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자신의 무사르를 받아들이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세계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무사르를 세상에 주는 것이 합당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자를 Tractate Avot(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세계의 아버지들의 무사르 가르침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