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1만원을 모은 후 핸드폰 공기계를 먼저 구입할려고
하였는데
현재 핸드폰으로 고장난 태블릿의 작업량까지 할려니
눈의 피로가 높아졌고
이로인해 제일 먼저 서울역 대합실 의자에서 몸을 가누지
못한다는 것(술에 취한 사람처럼, 앱테크상 자정에서 부터 시작되다 보니),
최근에는 몸이 빙그레 한바퀴 돌기도 하기도...
두번째는 영적인 피해인데
그래도 이전 태블릿을 사용할 때는 작업량을 기도할 정도로 맞추었는데
태블릿 고장으로 인해 이전 작업량을 맟추다보니 눈의 피로가 높아졌고
이 눈의 피로는 그래도 아침 밤의 서울역 대합실 의자에서의 기도시간의
양과 질을 다 떨어뜨려 놓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래도 주일 졸면서 분당우리교회 예배를
핸드폰으로 드려도 서울시청 도서관에서 다시 듣는데 문제가 없는데
태블릿 고장 이후에는 다시 듣고 싶은 마음이 이전 보다 떨어져 거의 다시 볼
생각만 갖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눈의 피로가 육체적인 문제와 함께 영적인 문제까지 발생시켜 버려,
결국 더 견디기가 힘들어 지난 주 토요일 종각점 소녀폰 매장을 찾게 되었고
내일 택배로 매장이 들어오는 패블릿을 구입할 것을 예약하게 되었고
내일 화요일이면 매주 이용하는 서울시청 도서관 근처 한식뷔페 이용 후
종각점 소녀폰 매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현재 고장난 태블릿을 을지로 삼성수리센터에서 수리시간을 갖지못해
이 수리센터에 들릴 것인지 안닌지 고민 중인데...)
(핸드폰 4차 구입비 모금은 이전 후원금 5만원에서 부터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