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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스크랩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사계/정명석목사 영감과 감동의 시 [동행]
붉은태양 추천 0 조회 35 14.07.23 15: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jms 기독교복음 선교회 월명동 사계

 

 

 

 

월명동의 봄

 

 

 

월명동의 여름

 

 

 

 

월명동의 가을

 

 

 

월명동의 겨울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라도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한 월명동입니다.

월명동은 하나님께서 구상하신 하나님의 자연 성전입니다.

하나님은 이곳에 와서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더 특별히 여기시며

기도의 응답을 하십니다.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월명동

하나님의 자연성전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달려오세요

 

 

 

정명석목사님의 영감과 감동의 시

정명석목사님의 시는

만물과 인간이란 소재를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는시입니다.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통해 물질 문명에 찌든 현대인 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하여 구원의 징검다리가 되어 줄것 입니다.

하나님과 눈을 마주치기 위해 자나깨나 하늘만 쳐다보는
한 의인의 간절한 마음이 시가 되어 태어 났습니다.
정명석목사의 간절한 마음과 하늘의 마음이 닿아 애틋한 사랑을 이루고
그로 인해 하늘사랑이 열리고 하늘문도 열렸네요

 

동행

 

 

 

 

앞서 가다 너는 뒤를 돌아다 보아라

 

내가 너와 함께 가는가 하고.

 

옛날 선지 에녹같이

 

나와 평생 동행하려면

 

너는 나를 늘 생각하여라

 

범사에

 

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고 있는지

 

돌아다 보아라.

   

혹여 홀로 걷거들랑

 

속히 나를 찾아오너라

 

누가 손짓하여도 가지 말고

 

나를 찾아오너라

 

이제부터 내가 앞장 설 게다

 

한 치 거리도 두지 말고 바짝 따라오너라

 

내가 인도하고 지도하리라

 

어서 내 손을 잡아라

  

내 우편에 서라

 

발을 맞추며 이야기하며 가자.

 

 네 인생이 다 하도록

 

기쁨이 충만하여라

 

나는 이세상 저세상

 

다 이렇게 살려고

 

세상을 창조했노라.

 

 

 

 

 

시인 정 명 석
정명석 시인은 1945년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출생했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하여 지금까지 문학 및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쳐 왔으며, 50여 년간 성경 연구를 지속해 오면서
현재 기독교복음선교회 총회장과 국제문화예술 평화협회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구원의 말씀>,설교집 <생명의 말씀>,

잠언집 <하늘말내말> 1~9집, <영감의시>1~4집 등이 있으며,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총망라한 <한국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되었다.
예술 활동으로 국내 및 국외(영국,프랑스,독일,아르헨티나 등)에서

그림과 서예작품 다수를 전시했다.

 

'영감의 시' 시리즈 세번째 시집. [시의여인] 창조의 하나님과 구원의 성자를 주(主)로 모시고 살아온 시인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계를 두루 다니면서 다양한 인간과 풍취를 접하며 쓴 작품들인데, 만국 공통으로 인간의 핵은 '마음과 영혼'에, 삶의 핵은 '사랑'에 있다고 전한다. 시인은 그 핵의 근원인 신의 세계와 깊이 소통하면서 영감으로 길어 올린 내용들을 시편으로 엮어 냈다.

땅의 한 인간이 가파른 절벽을 기어올라 하늘에 닿기까지 겪어야 했던 시련과 고통은 고독한 인생을 상기시키지만, 보이지 않게 동행하는 신의 존재를 뚜렷이 인식한 시인에게는 그리움, 기다림, 만남, 행복과 희망 등 절절한 사랑에서 비롯된 정서 또한 충만하다. 그러하기에 그는 '인생의 적막하고 쓸쓸한 골짝에서'도 '시의 여인'을 만나 시를 쓸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시는 곧 인생이 함축된 열매와 같아서, 한평생 뼈를 깎고 마음을 깎으며 신과 같이 사랑함으로 영혼을 완성해 온 시인의 모습, 그 무르익은 삶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시집은 '십자가의 길', '시가 흘러간다', '사랑하라', '신의 손에 거두어지도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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