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그리워 하면서

[효우촌사람]

고향!

그리운 나의 고향 창녕!

우리의 자랑이며 전국에서도 유명한 화왕산이 있는 곳.

그 옛날 가야시대의 찬란한 문화를 이루었던 땅.

친흥왕 순수비가 있는 곳.

일제시대 때 경남에서 가장 먼저 3. 1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땅.

6. 25전쟁 당시에는 치열한 전투가 일어났던 곳

전국에서 가장 수질이 좋은 부곡온천이 있는 곳.

세계적인 습지가 있어 세계인이 함께한 람사르 총회가 개최된 창녕!

창녕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의 고향 창녕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나 자신이 태어나 자라면서 꿈과 희망을 키웠던 나의 고향 창녕!

고향이라는 단어를 듣거나 생각만 하여도

고향을 찾을때마다 나의 마음은 언제나

어머니의 품안처럼 포근하고 아늑함을 느낍니다.

나의 가슴속 깊이 머물고 있는 나의 고향 창녕!

고향을 찾을때마다 어릴적 함께 뛰놀던 고향 선후배님들의 모습과 학창시절에

함께 뛰놀며 다정하게 지냈던 친구들의 모습이 하나 둘 머리속을 스쳐지나 갑니다.

고향을 떠나 타향객지에서 미래의 밝은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선후배님

그리고 친구들의 모습들을 그리워 하면서.......

그 옛날 고향에 대한 향수와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면서 함께 소주잔을 나눌수 있는 날을 기대하면서

타향객지에서 모두가 건강하고, 밝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기를 기원드리면서 오늘도 고향을 그리워해 봅니다. 

추신 : 언젠가, 누군가 창녕도천초등학교 모교에서 총동창회를 개최하여 선후배님들이 함께 만나 

          웃으면서 소주잔을 기울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아름다운중년]

알고보면 우리의 고향창녕이 축복받은 땅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단감은 창녕단감이 전국에서 최고라네요 ,,,,,,,,,,,,,

[파란하늘]

예전에 고향은 참 그리워 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한 추억의 아름다운 그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