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일시 : 2014년 11월 5일(tn)
◈ 등산코스 : 상선암~제봉~형봉~신선봉~도락산~채운봉~검봉~상선암주차장 (4시간 50분)
◈ 산행시간 : 청량리역(06:40)→ 단양역(10:10)→
상선암주차장(10:30)→ 제봉(65분)→ 형봉(30분)→ 신선봉(15분)→ 도락산(10분)→ 신선봉(20분)→ 채운봉(25분)→ 검봉(40분)→ 상선암(80분)→ 매표소(5분)
◈ 도락산 가는 길 :
① 네비게이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34-21. 상선암(043-422-1448) [상선암주차장 / 2,000원)
② 대중교통 - 2호선 강변역 4번출구 나와서 동서울터미널에서 단양터미널 승차. 벌천리행 버스 승차 상선암 하차.
청량리역에서 단양역 승차. 단양역 길건너에서 벌천리행 버스 타고 상선암에서 하차.
(동서울-단양버스시간표 / 청량리역-단양역시간표 / 단양-벌천리시간표 하단 참조)
단양역에서 횡단보도 건너 1일 9회 운행하는 벌천리행(10:10) 버스를 타고 상선암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산행은 상선암주차장에서 왼편 마을길을 따라 올라간다. 5분정도 오르면 서울슈퍼 앞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왼쪽은 상선암이고, 오른쪽은 등산로이다. 여기서부터 갈림길은 없고 형봉 삼거리까지 외길로 이어진다.
오른쪽 등산로를 따라가면 5분 거리에 급경사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닿는다. 10분 거리에 이르면 철계단이 나오면서 바위길이 시작된다. 계속 급경사길을 따라 25분을 오르면 상선암봉에 닿는다. 상선암봉에서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13분을 더 가면 너럭바위 쉼터를 통과하고, 16분을 더 가면 제봉에 닿는다.
도락산은 예로부터 도를 즐기는 산으로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단양의 명산이다. 도락산의 유래는 우암 송시열이 “깨달음을 얻는 데는 그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또한 즐거움이 함께 해야 한다”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제봉에서 남쪽으로 꺾어지는 주능선을 따라 30분을 오르면 바위봉 형봉을 지나서 형봉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왼쪽 길을 따라 10분을 오르면 더 신선봉에 닿고, 15분을 더 오르면 표지석이 있는 도락산(964m) 정상이다.
하산은 올라왔던 형봉삼거리까지 다시 내려가 북서쪽 능선을 타고 신선봉으로 간다. 형봉삼거리에서 왼쪽 채운봉 쪽으로 비탈길을 내려가면 바위능선으로 이어지는데, 내렸다가 다시 오르면 채운봉에 닿는다. 형봉삼거리에서 15분 거리이다.
채운봉에서 서쪽으로 뻗어나간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을 따라 17분을 내려가면 안부에 닿고, 다시 오르막길로 이어져 18분을 오르면 검봉 전 갈림길에 닿는다. 갈림길에서 오른쪽 비탈길을 따라 40분 내려가면 출렁다리가 나오는데, 넓은 농로를 따라 내려오면 상선암주차장이다.
◈ 도락산 맛집 :
① 도락산가든(043-423-8300)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34-14. (돼지생갈비)
② 선암가든(043-422-1447)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38. (산채정식)
◈ 도락산 등산코스 :
① 상선암~제봉~형봉~신선봉~도락산~채운봉~검봉~상선암주차장 (4시간 30분)
② 상선암~제봉~신선봉~내궁기삼거리~도락산~채운봉~큰썬바위~작은썬바위 (4시간 30분)
◈ 도락산 버스시간표(대중교통) :
◈ 도락산 등산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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