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어체 양해 바랍니다..(10점 만점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카를로스 부저는 언터쳐블이었다. 포스트업만 들어가면 상대 팀은 허둥대기 일쑤였고..
골스로썬 파울이 아니면 도저히 막을 수 없었다.
포스트업에 이은 페이드어웨이 점퍼나 페이스 업 후 레이업은 역시 일품이었다!
32점 15리바운드..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평점:10점
2.데론 윌리엄스.. 필요할 때 점퍼면 점퍼, 돌파면 돌파.. 그리고
안정적인 게임 리딩에 부저,브루어,밀샙에 이어지는 송곳같은 패스..
이미.. 리그 최고 수준의 포인트 가드가 된 것 같다. 겨우 3년차인데..
24점 8어시스트
평점:10점
3.AK: 9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5블락 1스틸.. 스탯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기록되지 않은 헬핑 블락이나 패싱, 허슬을 고려하면.. 정말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다만 슛 셀렉션이 문제;;
하지만 마음 다 잡고 열심히 뛰어주는 그에게 감사하다.
평점:9점
4.로니 브루어:27분간 뛰며 18점을 올렸다. 컷인 후 데론의 어시스트를 받아 마무리 하는
능력이 돋보였다. 스틸 후 슬램 덩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오늘 경기에서만
두 번을 봤다. 좋은 사이즈에 운동능력.. 정말 좋았다.
하지만.. 역시 슛은 문제;;;
평점:8점
5.오쿠어:경기 초반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거의 게임에 보이지 않았다.
스탯을 보니 0점이었다;;; 오늘은 이해한다. 다음엔 잘 하자.
평점:0점
6.폴 밀샙:오쿠어를 대체해 나와 플레이하는 동안 골밑을 지배한 느낌이었다.
골밑 득점, 오펜스 리바운드는 상대팀을 좌절케 했다. 이런 선수가 2년차..
벤치에 있다는 게 행복하다.
평점:9점
7.고단 기리첵:하프링이 아직 컨디션을 찾지 못한 가운데 벤치에서 나와 잘 해주었다.
상대편의 추격의지를 깔아 뭉게는 3점.. 준수했던 수비..
브루어를 보조해 2번자리에.. 좋은 벤치 자원이다.
평점:7점
8.맷 하프링:컨디션 점검차원에서 플레이한 것 같다. 큰 의미는 둘 수 없었던 게임.
평점:측정하지 않음.
9.제이슨 하트: 좌절이었다. 데론이 코트에 있는 동안 벌려놓은 점수차.. 하트가 들어오자
순식간에 까먹었다.. 크게 두 번의 흐름을 상대편에 내주었다. 슛 미스-턴오버-턴오버 연발..
아직 배워가는 중이라 오늘은 이해해 주겠다.
평점:-10점
첫댓글 데롱이,부저,AK,브루어가 잘 해주었네요. 오쿠어야 뭐 잘 하겠죠.. 앞으론..
오쿠어 0점 ㅋㅋㅋ
저도 평점! 메모(3)부저(9)AK(8)브루어(7)데런(8)밀샙(7)하트(1)기리첵(6)마일스(5) 뭐 이정도 되겠네요. 다른선수들은 그냥 얼굴보는것만으로 만족~
NBA on ESPN님 건의 하나! 평점글 매게임마다 남기시면 다른분들도 개인평점 리플로 남기면서 그날평균평점을 매겨보는건 어떨까요 +_+ 너무 복잡할라나;
조금 복잡한 듯..ㅋㅋ
메모의 0점이 눈에 띄네요..^^
전 마이너스평점 태어나서 처음보는데요??시력검사도 아니고...ㄷㄷㄷ
제이슨 하트.. 괜찮아 분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