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또한 아니, 거의 대부분의 액션 배우들의 작품들이 많이 무산 되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마크의 차기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계 배우이자 작가
인 레인 니쉬카와라는 인간의 감독 데뷔작인 <온리 더 브레이브>라는 작품에 마크가
출연하는군요. 기쁜 소식은 지금 마크가 한창 촬영 중인 <노메드>에 같이 출연하는
제이슨 스캇 리도 이 작품에 출연해 또 다시 이 둘의 공연 출연이 성사 된 것 같습
니다. <온리 더 브레이브>라는 타이틀 때문에 마크 주연의 <온리 더 스트롱>의 후속
편이 아닌가 했지만 그와는 다르게 전쟁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 외 다른 액션 배우들의 대해서 몇가지 소식을 전해드린다면 다니엘 번하르트의
감독 데뷔작이 될 뻔 했던 코믹 액션물 <액션 세션>은 무산된 것 같고요.
올리버 그루너 역시 국내 미개봉작인 <데들리 인게이지먼트>와 <스와트: 워헤드 원
> 이후 04년에는 영화 계획이 없습니다. 또한 <스폰> <유니 솔저 2>의 마이클 제이
화이트는 결국 <킬 빌>에서의 장면이 삭제되고 스티븐 시걸은 <언타이틀드 어니언
무비>라는 코미디물이 차기작에 올라있고 이연걸과 <트랜스포터>의 제이슨 스태덤은
킥복싱 챔피언 출신의 감독 마이클 허스트의 신작인 <데이지 스칼렛>에 공동 주연으
로 거론됐지만 현재는 출연이 무산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 룡의 성가반 일원인
노혜광은 스티븐 시걸 주연의 차기작인 <인 투 더 선>에 중요 배역으로 캐스팅된 상
태고요. 마지막으로 돈 더 드래곤 윌슨은 로렌조 라마스, 신시아 로스록과 함께한
무술가 출신의 감독 아트 카마코 감독의 <사이-파이터>를 04년 차기작으로 올려 놓
고 있고 로렌조 라마스는 <리셀> <랩터 아일랜드> <스롤스> <18 핑거즈 오브 데스>
등 무려 4편의 차기작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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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담 외 액션스타 관련 아무거나
마크 다카스코스
요즘들어 시들해진 마크의 차기작 소식도 올려 봅니다.
코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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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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