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155_ 송필경, ＜체 게바라의 호찌민언덕 모터사이클다이어리＞(2024.11.30., 토, 이소헌)

[산처럼]

“
인생은 결단의 연속이다. 결단은 그때마다 새로운 자신으로 거듭나게 한다. 체 게바라는 청진기를 든 의사 대신 총을 든 혁명가를 선택했다.
서방 기자가 물었다. 넝마주의 몰골로 현대식 무기로 무장한 서구 침략자들을 어찌 이기겠냐고. 호찌민의 답은 간단했다. “인간 정신은 인간이 가진 무기보다 강하다.”
지략, 민중이 요구하는 절실한 꿈을 실행하려는 강력한 정신력을 지닌 반항아들이 역사 투쟁을 이끌었다. 그들에게는 세계에 대한 통찰력이 있었고 많은 생각이 분수처럼 솟구쳤다.
”

고택에서듣는인문학강좌 155

<체 게바라의
           호찌민언덕
    모터사이클다이어리>

2024. 11. 30.(토), 오후 2~5시,

이소헌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45번지)

송필경_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치과의사.
‘건치(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공동대표를 지냈다.
지금은 한베평화재단 이사, 사)전태일의친구들 이사장.
지은 책으로 <왜 호찌민인가>, <제국주의 야만에 저항한 베트남>, <지난밤 나는 평화를 꿈꾸었네>, <왜 전태일인가>, <왜 체게바라인가> 등.

뒤풀이로 듣는 소리 󰠁 가객

도움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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