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러스 여름영화축제
공연과 영화가 함께 하는 미니 콘서트
일시 : 2008년 8월 2일 (토)
진행 : 7시 ~ 8시 인디밴드 "오 부라더스", "캐비넷 싱얼롱즈" 공연
8시 30분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카페> 특별상영
* 공연+영화 10,000원
* 공연이 끝난 후 시원한 생맥주도 시음 할 수 있습니다.
오!부라더스 Oh! Brothers
1996년, 게릴라성 지하철 공연을 시작하여 서울시 지하철 공사를 자극, 지하철 예술무대를 탄생시키고, 수 많은 길거리 공연, 국내 각종 음악 페스티벌, 해외 음악 페스티벌(2005년 Fuji Rock Festival In Japan, 2006년 Mosaic Music Festival In Singapore)에 참가하였고, 또한 이들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인한 수 편의 영화(와이키키 브라더스, 서프라이즈, 울랄라 시스터즈, 죽어도 해피엔딩 등)출연까지 소화해 낸 오리지널 로큰롤 밴드
Members
안태준(드럼&코러스)ㅣ이성배(섹스폰)ㅣ김정웅(기타&코러스)ㅣ이성문(베이스)ㅣ최성수(보컬).
우리가 오!부라더스입니다!
2001년 1집 "명랑 트위스트"를 발매하면서 팀명을 "오!부라더스"로 바꾸고 꾸준한 길거리 공연과 이벤트 활동을 펼치던 중, 영화 “세 친구”로 유명한 임순례 감독과 조우, 밴드 영화를 구상하던 임순례 감독에게 오!부라더스는 영화구상에 필요한 충분한 영감을 주었고 결국 “와이키키 브라더스”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다.
앨범
1집[명랑 트위스트](2001), 2집[Let’s-A-Go-Go](2002),
3집[One & Two & Rock & Roll](2004), 4집[How Much Getting Very Hot?](2007)
거리의 자유로움과 따뜻한 송라이팅이 결합된
캐비넷 싱얼롱즈 The Cabinet Singalongs
캐비넷 싱얼롱즈’는 ‘여행용 가방(cabinet)’과 ‘함께 따라서 노래부르는(singalongs)'의 의미를 갖고 있다. 처음엔 친구들끼리 집에 모일 때마다 이루어지던 소박한 합주의 형태였으나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 조금씩 악기도 갖추고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다.
첫 정식 거리공연을 시작한 것은 2004년이었으며 그 해 겨울, 카바레사운드의 제의로 캐럴앨범 <Christmas Meets Cavare Sound>에 밴드의 첫 공동자작곡 ‘어느 밴드의 캐럴송’을 발표했다. 그와 함께 무대공연도 병행하기 시작하였는데, 지금까지 전주영화제,제천음악영화제,안산거리극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250여회의 공연을 했다. 또한 광복 5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서 공연과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Members
김목인(기타,보컬)ㅣ이동열(트럼펫)ㅣ신재섭(더블베이스)ㅣ김태형(트럼본)
앨범
<어느 밴드의 캐럴송> (2004, 컴필레이션, 카바레사운드 “Christmas Meets Cavaresound")
<캐비넷송(노래는 멀리 날아가리)> (2005, 디지털 싱글, 카바레사운드)
정규 1집 <리틀 팡파레(Little Fanfare)> (2006 카바레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