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원불교 안암교당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박준성(준현)
    2. 김하원
    3. 송종원
    4. 강혜지
    5. 이현도(Cokebea..
    1. 박하향기
    2. 양도인
    3. 하하
    4. 김유진(혜민)
    5. 윤은형(설화)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김은지
    2. 신승원
    3. 문병석
    4. 조수현
    5. wklym
    1. 포도
    2. 박현교
    3. 송경석
    4. 이은석
    5. 김지원 고원회
 
카페 게시글
◆ 청년법회 ◆ 원기 90년 1월 7일 토요단회법회-설인성 교우님 출가감상담
순명부처 추천 0 조회 224 06.01.11 02:1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1.10 23:17

    첫댓글 누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세히^^

  • 06.01.11 04:44

    내가 카페에 오는 이유가 있다. 아주 늦게였지만, 원불교 교화 포인트는 관념화 된것을 과감하게 실질에 대입하려는 강한 원력이 느껴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확~ 열린 세계를 아주 쉽게 친절히 가르쳐 주신다. 너무 친절하여 몸들 바를 모를정도다. 이곳에 모인 교우들은 모두 공감할것이다. 왜 여기에 다시 오고픈가 ?

  • 06.01.11 04:51

    벼라별 사람들이 오는 곳이지만... 왼갖 멋쟁이들이 다녀갔지만... 다시 공부방에 도사리고 앉는다. 왜 그런가 ? 다른 곳에는 없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서원에는 교무님이 설명못하시는(여러가지 제약에서) 부분을 여러 청년들에게 가이드하는 역할을 맡도록 해달라는 기원이 있다. 어제 '흐미~ 이것을 모르

  • 06.01.11 04:55

    다니... 이렇게 좋은 세상을 ~~' 하시는 소리를 들었을것이다. 우리는 크고 작은 업장에 묶여 시야가 흐리다.(경험담) 나는 그걸 이제야 느끼는 사람이고, 이제는 내가 살아있다는 다행에 몸서리치는 감동속에 산다. 아마 공부방에 나오지 못하게 하면 '죽음을 달라' 하고 1인 시위를 할지도 모른다. 서당개 3년이 풍월

  • 06.01.11 04:58

    을 읊는다고 하잖은가 ? 나는 죽기전까지 그 풍월을 읊는 서당개가 될지도 모르겠다. 다소 거추장스럽지만... 끼워주기를 바란다. 얼추 젊을때 먹었던 마음의 실현이 될지도 모른다.

  • 06.01.12 10:58

    신천숙님의 열정!!!!!!!!!!소름끼칩니다!!!!!살아있는 마음에 함께 끝까지 불질러보자구요^^

  • 06.01.13 10:31

    착한 순명이의 계속 불공에 감사!!! 시작부터 활기찬 법회 좋~습니다 좋아요. 상품권좀 나가겠는걸!^^ 얼마든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 06.01.15 07:33

    인성교우가 강연할때 빠져서 안타까운 적이 있었다. 그래서 서운한 감을 리플로 대신했을것이다. 이제 찬찬히 인성간사님의 답변을 들어보니, 내 눈에 짐작한대로다. 1 달전쯤 전농에서 법회 끝나고 그이의 할머님과 말씀 나눈적이 있는데... 자신있게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왜냐하면 '교무님의 길'은

  • 06.01.15 20:07

    꼭 힘들다고만 얘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속세의 번뇌와 무명의 허우적거림은 어찌보면 '지옥상'에 다름이 없다. 살아내기 위하여 버둥거리는 그 힘을 구도에 쏟는다면 아마 큰 힘이 나올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갖지 못할까봐, 누리지 못할까봐 조바심내는 '탐심'으로 우리는 흙탕물에 뛰어들가 때문이다.

  • 06.01.15 07:41

    기성세대는 누리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 분들의 사고는 오직 그러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한편을 보기 싶고 세상을 두루 보는 눈이 발달하지 못했다. 또 부모는 본능적으로 자식의 고생됨을 앞뒤 안보고 걱정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대개는 반대가 따른다고 보는데, 본인의 성향이 그쪽이라면

  • 06.01.15 20:15

    막을 일 만은 아니다. 인생은 단 한번의 시험장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나쁜 일이 아니면 함 해볼 일이다. 나이만 먹은 체 못한 일에 대한 회한으로 사는 노년은 생각보다 훨씬 비참하다. 인생은 어쩜 모험으로 가득찬 낙원 일 수 있다^^*

  • 06.01.15 11:16

    이번에 인성 간사님의 동기가 될 사람들 몇 보고 왔더랬죠 ㅎㅎ

  • 06.01.16 16:21

    인성이 얼굴에 피어난 여드름을 제거할 특효약은 없을까요?

  • 06.01.16 19:15

    저번에 같이 걱정했었는데 참 걱정이네요. 널리 연구 좀 해봅시다. 내일 아침엔 아버님께 전화드리라고 해보겠어요. 걱정 많이 되시지요 ? 오늘 좌선을 안나와서 궁금했는데...적응기간인;까... 선향씨도 일요일에 걱정하드군요. 매일 아침 잘 계시는지 제가 점검합니다^^*

  • 06.01.17 13:35

    1단에 이제헌, 한경덕, 김이명, 승도천 교우님도 함께하셨습니다~^^ 후기 넘넘 감사해용~! ^^

  • 06.01.17 20:08

    하핫^-^ 걱정하지 마시랑께요~~~

  • 06.01.18 14:05

    사투리 먼저 배우나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