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돌봄의 시간이 길고 책 속의 동물이야기에 우리의 이야기와 다르지않아 감정이입이 된다 책 내용에는 '푸른'이란 단어는 안 나온다 수학 책 읽는 느낌으로 어린이 독자를 겨냥한 잘 짜여진 이야기로 재미가 떨어진다(좋다는 의견도 있음)읽을수록 기대감이 떨어진다 암사자편 라이온킹 보는 느낌으로 성장소설《장애《독립《유대관계 엮어지는 결과가 보이는 동화같다 그래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독립하는 구조와 성장 스토리는 좋다 마디바는 모계사회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수사자 쫓아내는것을 뮐로 이해하나? 모계사회의 부작용으로 마디바도 남성의 가부장적인 권위적인 폭력적인 모습을 갖고있다. 마디바와 다른 모계사회를 꿈꾸는 와니니? 여성끼리 연대하는 이상적인 사회모습이 보이고 마디바가 이루고있는 사회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와니니는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라 새롭다 힘없는 무리가 모여서 해내는 과정 잘 묘사되고 마디바의 강력한 사회를 위해 다 배척시키고 확장하는 잔인한 형태가 보임 무트는 쫓아내지않고 무리를 확장시킴 마디바는 책임자로써 폭력성이 있음이 이해가 된다 여자를 크게 얘기하는 모습이 좋고 나답게 너답게 사는 모습이 좋다 살아남기위해 어떻게 살아나는지 다 다르게 묘사되었다
나눌이야기 1.모계사회를 어떻게 바라볼지(남성의 권위적인 모습을 싫어하면서 닮아가는 모습) 모계사회 ㆍ부계사회 한틀은 맞지않다 그래서 약한사람들이 모여 연대하며 살아가는 와니니무리가 민주세대 답은 아닐까? 마디바무리는 편할것같다 할머니이기에 가능한 배척해서 이끌어나가는 무리로 무트와 적대적으로 지켜낸 사회다 안정을 추구하게되면 와니니도 마디바 무리와 같아지지않을까? 애없이 결혼안하는 사람보면 걱정이 든다 가정을 이루어 단란하게 사는 삶 모두 다름을 인정하는 것 와니니 무리만 이상적 아닐수도 있다 무트ㆍ마디바무리도 있는것이고 다름을 인정?인정할수 없다? 2.약한 무리 끼리는 뭘 하지 못하는데 와니니무리와 마디바무리의 효율성과 차이점 3.다름 과 나답게 다름을 인정하지만 불편한 부분을 인정 틀린것도 있는것이다 이제는 안맞는 무리에서 내가 나오게 되는것 같다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싸우지않고 포기하는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는것은 그것을 수용하는것이다
모아진 생각/쟁점 동물세계 이야기지만 인간사회 개인/무리의 유사성에 공감이 된다 쟁점:그전의 한계를 극복해나가는 와니니ㆍ마디바 무리를 잘 보여주지 않았나 남성ㆍ여성의 적대적 페미니즘 마디바는 양성평등을,와니니는 성평등을 보여준듯하다 와니니 무리는 응원은 하지만 직접하지는 못할듯하다 우리의 아이들은 무트의 자식이 되고 싶을수도 있다 변화하는 무리의모습과 다양한 엄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