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으로 이카페를 알게 되었고
거의 10개월전에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동안에 여행사에 대한 믿음이 없어 불안하기도 하고 궁금한것도 많은 여행이었다
60대중반부터. 70대 중반까지 나이대가 있어힘들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들...
더블린 공항에서 만난 요크임선생님,
인상도 너무나 좋으시고 예의바르고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
마지막날. 스톤헨지&세븐시스트즈 방문한날
차량정체로 거의 9시간 정도 운전을
하셨는데요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였읍니다
코츠월드 캔슬쿰을 방문하는 길이 너무나 아름다워 저희들이 탄성을 지르니 관광을 마치고 다시 돌아서 그길에 있던 카페까지 안내를 해주셨어요
그 카페가 문을 닫아서. 쉬지는 못했지만
임선생님은. 정말 멋지고 최선을 다하는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행전에 숙소에 대한 걱정도 많았는데요
숙소,식사 모두 너무나 훌륭했어요
저희 일행중에 식사가 많이 까다로운 분이 계셔서. 한식위주의 식당도. 많이 넣어주셔서
한국에서 보다 더 맛난. 한식도 경험했구요
제목처럼. 그토록 열광했던 영국 일주였읍니다
세상에 호기심이 많아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경험했는데요
이런 경비로
이런 프로그램을 만날수 있었던건 큰 행운입니다
여행사 대표님,특히 리즈. 임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피곤함을 이겨내시고
후기를 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게 해드리겠습니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또
좋은 여행 준비하세요.
소녀 같으시면서도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여행하시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았습니다. 가이드에게는 둘도 없이 소중한 분들이예요^^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 기회에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