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양천마라톤 대회
일시: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집결 07:30 출발 08:30
집결지: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
참가부문; 하프, 10km, 5km
지난 2005년에 시작해 2015년을 끝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8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이번 대회는 앤데믹 이후 활기찬 삶을 구민과 함께 시작하는 의미에서‘다시 뛰는 양천’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날 해마루 축구장에 모인 4,6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기록 달성보다는 함께 도전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며 스포츠 정신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날 간식 포장과 당일 많은 자봉 참여로 우리 용클을 위상을 드높이셨습니다. 간식 포장시 일당 백으로 포장하시던 모습과 땡볕에서 주로 안전 지도를 하시던 회원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전체 스트레칭 자봉을 해주신 이양희 전 여성부장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분들의 희생과 봉사 덕분에 양천마라톤대회가 무사히 잘 치러졌다고 생각합니다.
자봉에서 몸소 모범을 보여주신 이완섭 고문님을 비롯해 김기수 김기연 김명규 김점례 박동규 박종대 박태문 송희수 심경득 윤미화 정광자 정태호 최병세 최재근 하정식님까지 용클의 대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셨고 감사합니다.
멀리서도 어김없이 와주신 임성열 고문님, 이태희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신입 황지예님 첫 하프를 아주 너끈하게 뛰셨습니다. 앞으로 주로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집행부는 용클 회원님들 챙기기 보다 양천마라톤 대회에서 용클의 위상을 보여주는데 신경을 더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일 용클 부스에서 집행부의 부재가 느껴졌을 겁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당일 집행부를 대신해서 스트레칭을 리드해주신 김민기님, 배번배부를 도와주신 권태원님, 최종훈님, 부스에서 자봉해 주신 이양희 님, 이인덕 님, 최윤영님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대회때 나온 회원님들의 의견 정중히 받들어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고 미흡한 점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도약기를 맞은 용클의 발전을 위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참여인원
당일 74명(대회출전 48명 + 급수대 주로 자봉 20명 +응원 4명 + 사진 스트레칭 2명)
전일 자봉 17명
(전일 자봉 포함 연인원 91명) 1. 대회참가자 : 총 48명
1) 하프 : 28명
고창빈 권태원 김건희 김기수 김성기 김성애 김영승 김정수 김택용 김형수 박귀임 박애란 백승희 송희수 신도근 우영호 유호식 이인덕 이춘길 이태희 이황희 임성렬 장용수 정대원 정문화 진예술 차식환 황지예
2) 10KM : 17명
강경재 강경훈 김기연 김민기 김은경 도성기 문향숙 박경례 (박세현) 박현훈 (윤수진) 윤흥일 (이경남) 정순옥 최계희 최윤영 최종훈
3) 5Km : 3명
김명규 (김지윤 김지현) 2. 자원봉사자 : 39명
1) 대회전날 간식 포장 자봉 : 17명
김기수 김기연 김명규 김정순 나인균 문기용 송희수 심경득 이완섭 이황희 정태호 최병세 최재근 하정식 박태문 이양희 정광자
2) 대회당일 주로 및 급수대 자봉 : 20명
김점례 김정순 나인균 문기용 박경옥 박동규 박종대 백정화 심경득 윤미화 이완섭 이재희 이종성 이주하 전순옥 정광자 조영운 최병세 최재근 하정식
3) 기타 자봉 : 2명
박준식(사진촬영), 이양희(양천마라톤 대회 스트레칭)
3. 응원 및 격려 : 4명
김경숙 박영복 박태문 정하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