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초중고때도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항상 해석을 하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었고,
어설픈 의역으로 뜻을 추측만 해가면서 영어를 해왔습니다.
물론 문법도 어설펐죠...부족하다는 생각에 유명하다는 영문법 강의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배우고 나면 까먹고, 배우고 나면 까먹고-_-;;;
수능영어에서도 영문법은 그냥 찍자...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뭐가 어떻게 되서 맞고 틀린건지 몰랐거든요.
대학에 진학하고 슬슬 학년이 올라가면서 토익시험도 한번쯤은 봐야겠고,
무턱대고 보기보다는 학원의 도움을 받아서 노하우라도 좀 익혀야겠다...싶을때
친구의 추천으로 트라이앵글을 듣게되었습니다.
영어공부 하는 데 있어서 뭔가 안정을 찾은 느낌?
두달 듣고 나니 파트 5,6 문제가 풀리고, 왜 틀렸는지 이건 왜 맞는지 생각하는 나를 발견하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장쌤 감사해요~^-^
아 그리고 처음 들으시는 분들에게는 기초반 먼저 들으시기를 강추합니다!!
다른 일정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기초반 수강을 못 하고 중급반을 덜컥 들었는데,
첨엔 장쌤이 기초반하고 같이 들으라는 말이 그냥 강의 묶어팔기 같아서 영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업들으면서 왜 기초를 듣고 들어야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내안에주어, 마법풀어, 마법걸어...그외 이건 기초반에서~~~
ㅠ_ㅠ 물론 두달동안 듣다 보니 어느정도는 눈치껏 알 수 있지만요...
트라이앵글 시간에 벌려놓은 일이 아쉬워지더라구요..
올여름엔 기초반 들어볼 생각입니다...벌써 기대되요~
트라이앵글 만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