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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연(세종시 농촌관광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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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인공부화
두언니농장 (김숙영) 추천 0 조회 55 10.06.01 08: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화기에서 병아리들이 태어났습니다.

후라이 해 먹던계란을 부화기에 넣어 37도의 알맞은 온도에서 21일후면 이렇게 이쁜 병아리가 태어 난답니다. 물론 계란은 일반계란이

아닌 싱싱한 유정란 이어야 겠지요~~

  

 작년에 샤모알 몇개 부화를 시켰는데 병아리때는 암수구분이 안되더니, 다 자라 성계가 되어서야 모두 암닭만 인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암닭만 있어도 알은 낳을수 있지만 애기씨가없는 무정란이라 ....

부화를 시킬수 없었답니다.

 

 

이웃 청라매실농원에서 위의 사정을 아시고 이렇게 튼실하고 싱싱한 샤모알 을 보내 왔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원래 샤모알 구하기도 귀하고 또 가격도 만만찮은데

 "잘 키워보라" 며 그냥 주시네요~~

넉넉한 시골 인심에 넘치는 이웃사랑...

아참! 매실 담글철이 왔네요~

매실이 필요 하시면 아래주소 클릭해 보세요.

     http://cafe.daum.net/chunglamaesil

이웃 "청라매실" 농원 입니다.

 

 

 

요즘은 전자렌지만한 가정용 소형 부화기가 있어서 온도기와

습도기가 설치되어 있어 21일 후면 이렇게 부화가 된답니다.

 

 

 

방금 알을 깨고 나온 털도 마르기전의 병아리 입니다.

온힘을 다하여 인지 힘들어 기운이 없어 보입니다.

 

 

부화 한지 2일째 되는 병아리들.

털도 마르고 또리 또리 한게 제법 병아리 같습니다.

 

 

 어느게 샤모인지 아직은 구별 할수 업지만 1달여 지나면

알수 있답니다.샤모의 특징은  

얼굴은 독수리 같고 목은 길고 물론 키도 크답니다. 

 알을 바싹 깨고 나오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3분의1의 위치를 부리로 콕콕 깨트리고 두발로 밀면서 알을 깨고 나온답니다.

 

 

 부화 하지 못한 무정란및 중지란(일명:싸롱) 예날 장에 나가면

시장한쪽에서 싸롱이 몸보신에 좋다며 삶아서 파는 모습도 보였건만

이제는 장날에도 볼수 없더라구요.~~

 

 

 1달여 먼저 부화된 아리들의 모습. 벌써 삼계만큼 잘 자랐답니다.

 

 

 

 모습이 다양하듯 계란도 제 각각 색깔과 크기가 다르답니다.

 

 푸른알 (청란) 이라고 보셨나요?

 

 쌍란과 초란

 

 

 아리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모두 모두 성계 되어 계란도 순풍순풍~~~알았지? 

 

ㅎㅎㅎ 나의 작은 희망을 걸어봅니다.

 

****달콩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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