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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엠샘이란 영화를 이번 기회에 또 감상하게 되었다 .</P>
<P>처음 봤을때랑은 느낌이 사뭇달랐다.</P>
<P>처음봤을때는 샘의 입장만 중점적으로봐서 샘에 대한 기억밖에 남지않았는데 </P>
<P>지금 두번째 보고난후엔 아무래도 내용을 알고있기 때문인지 </P>
<P>주위상황도 많이 보였다.,</P>
<P>주변사람들이나 주위상황들은 샘을 어떻게보는지 , 어떻게생각하는지.</P>
<P>주변의 도움만 조금있다면 샘은 루시와 함께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갈수있을것이란 </P>
<P>생각이 든다 . 또한 모성애만큼이나 부성애도 강하게 자극될수 있다는걸 알았다 </P>
<P>진심은 언제나 통하며 이 세상 모든사람들은 모두 필요한존재라고 다시</P>
<P>생각하게 되었다. 이 생각은 항시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그 상황이 오면 </P>
<P>능동적으로 대처할수없는 내자신이 밉기도했다 .</P>
<P>어쩌면 난 엘리트 변호사 리타 해리슨 같은 사람일런지도 모른다.</P>
<P>남의 시선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만따지며 살아가는....,,</P>
<P>솔직히내용을 알고잇어 지루한면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P>
<P>다시 한번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던거같아 좋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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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회복지학과 0565009 김은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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