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 국을 지키는 바른선택국민행동과 자유시민연대 등 30여개 단체회원들이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대통 령 탄핵 촉구 국민대회’를 열고 있다.(사진 위). 10일 오후 노사모와 국민의 힘 단체회원들이 서울 여의 도 국회 앞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탄핵 발의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 아래)./ 최순호기자
▲ 9일 야 권의 탄핵소추안 제출에 반발,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농성에 들어간 국회 본회의장에 배우 문성근씨(오른쪽 안경 쓴 이)가 나타나 유시민 의원과 어깨동무를 하고 격려하고 있다. 본회의장에는 국회의원과 사무처 요 원, 그리고 최소한의 각당 연락요원만 출입이 허용된다. / 이기원기자
▲ 한나라 당과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한 뒤인 9일 밤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실력 저지를 다짐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기원기자
▲ 존 앨런 무하마드. 지난 2002년 10월 미국 워싱턴 근교에서 10 명을 연쇄 저격살해해 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존 앨런 무하마드(Muhammad·43)에게 9일 사형이 선고 됐다. 무하마드는 공범인 리 말보(Malvo·19)와 함께 3주간 워싱턴 인근지역을 돌아다니며 13명을 무차별 사격해 이 중 10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작년 살인 및 테러죄가 적용돼 유죄평결을 받았다.
이들은 당 시 살인을 위해 개조된 자동차를 타고 주유소와 주차장, 거리 등에서 어린이에게까지 총상을 입히며 무차 별 살인을 감행해 워싱턴 지역을 숨막히는 공포분위기로 몰아넣었다. 이들은 1000만달러를 요구하며 범행 을 계속하다가, 메릴랜드주에서 체포됐다.
미국 순회법원의 르로이 밀레트(Millette) 판사는 “무하마 드의 범죄는 너무나 흉악스러워 거의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라며, 최악의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 무하마드를 살려 둘 경우 사회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밀레트 판사는 무하마 드의 사형일자를 10월 14일로 정했으나, 피고측이 항소할 경우 날짜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법정에 선 무하마드는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의 체포가 임박한 것일까. 미 정보기관이 최근 빈 라덴의 소재에 관한 정보를 자주 흘리고 있고, 첨단 장비 지원을 받는 미군 특수부대는 지난달 말부터 은신 추정지인 아프가니 스탄과 파키스탄 접경지대에서 파키스탄군, 현지 부족민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체포 작전을 벌이고 있다. 미군 수뇌부와 현지 지휘관 입에서는 ‘빈 라덴 체포는 시간 문제’라는 식의 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 대선 정국에 맞춘 부시 정부측의 정략적 언행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지난 2년간 주기적으로 나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지적이 많다.
CNN 방송 인터넷판은 9일 미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빈 라덴이 파키 스탄을 떠나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전까지의 정보에 따르면 빈 라덴은 접경지대의 파키스탄 쪽 산악지역에 은신 중인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최근 아프가니스탄 쪽 알 카에다 연락책과 은신처 연계망이 정보기관에 포착됐다.
빈 라덴의 이동 움직임은 지난달 말부터 개시된 미군 과 파키스탄의 체포작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총사령관 데이비드 바노 중장은 당시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 양쪽에서 ‘토끼몰이식’ 압박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군은 지난달 24일 와지리스탄에서 소탕작전을 전개, 알 카에다 연계 혐의자 20명을 체포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8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가축쇼에서 길머 출신 토비 마틴 소년 이 데려온 브라만 암소를 살펴보고 있다. / 로이터뉴시스
미국 민주 당 대선후보인 존 케리 상원의원이 8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야외 광장에서 유세하기 전 무대 뒤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 로이터뉴시스
▲ 130억 년 이상 우주공간을 날아온 별이 빛나고 있다
성 조지 캐슬(언덕 위) 아래로 리스본의 구시가가 알파마 지구 보인다. 단 6초만에 리스본을 폐허로 내몬 지 진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은 파두의 고향이다.
뉴질 랜드 관광청이 기획한 ‘셀프드라이빙투어’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섬너비치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모습 .
미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한국 현대 도예전이 열 리고 있다. 지난달 24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크로 아시아 컬렉션 미술관에서 막을 올린 ‘불꽃의 혼(From the Fire)’은 한국 도예가 54명의 작품 108점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후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하와이까 지 순회하는 전람회라 전시기간은 3년에 달한다. 여기에 미국 동부 전시도 잡힐 예정이고 유럽·남미·아 시아 전시도 추진 계획이라 전체 기간은 앞으로 몇 년이 더 늘어날지 모른다.
전시 기획은 아시아 미 술을 집중 수집해왔던 미국의 크로 재단이 제안했다. 2001년 ‘한국 현대 도예전’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 화여대 공예학부 조정현 교수가 스미소니언 박물관 추천으로 큐레이터에 선정됐다. 전시 개막에 참석하고 돌아온 조 교수는 크로 재단이 도예 부문을 택한 데 대해 “어느 나라 작가든지 도예가라면 한국 도예의 우수성을 알고 있다”며 “외국에서는 임진왜란을 아예 ‘도자 전쟁(Pottery War)’이라 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도예야말로 한국 붐을 일으킬 확실한 미술 장르라는 말이다.
이번 전시 예산은 500만달러(약 60억원). 조 교수는 “미국측이 ‘전통의 현대적 계승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골라달라’고 했다”며 “ 작가 100명을 선정, 도록을 보냈고 미국측이 너무 전통적이거나 예쁘장한 작품을 피해 54명을 선정했다” 고 설명했다. 전시에는 작고한 황종구씨를 비롯, 유혜자·주지완·김익영·황종례·유병호씨 등의 작품이 나온다. 고 전한 조 교수는 “이번 순회전이야 말로 세계에 ‘한국 도예의 오늘’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 고 강조했다.
일본인 탤런트 유민(25)이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연출 김용재 장혁 재) 촬영에 복귀했다.
지난 4일 피로 누적으로 인한 급성신우염으로 서울 강남 방주병원에 입원해 치 료를 받아왔던 유민은 9일 퇴원, 10일 경기도 일산 스튜디오 세트 촬영에 합류했다.
유민은 1주일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예상보다 빨리 몸상태가 회복되고 더 이상 촬영에 지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이틀 일찍 퇴원했다.
유민이 다시 촬영을 재개함에 따라 '압구정 종갓집' 제작진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압구정 종갓집'의 한 제작관계자는 "지난주까지 미리 찍어둔 촬영분이 있어서 방송 이 펑크나는 위기를 넘겼는데 유민이 큰 차질없이 돌아와서 다행"이라며 "유민이 나오는 부분의 대본 삭제 나 수정도 필요없게 됐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 김정화 , 오승현
장자( 莊子 ) 7: 견백지매( 堅白之昧 ). 도리에 어긋나는 아무 소용도 없는 이론을 늘어놓는 것. -장자 이성하____ ▒http://cafe.daum.net/netizenbonbu
7: 견백지매( 堅白之昧 ). 도리에 어긋나는 아무 소용도 없는 이론을 늘어놓는 것. -장자
첫댓글 이제 신문도 끊어야겠다 TV도없애고 고맙다 윤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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