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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가축의 치명적 대가, 세균이 준 사악한 선물
농경민 한명과 수렵 채집민 한명과의 일 대 일 싸움은 비등 하겠지만
농경민 열명과 채집민 한 명과의 싸움 또는 무장한 농경민 한 명과 싸움은 농경민이 유리하다
(* 농업의 힘은 결코 비무장 상태에서 생기지 않는다.)
민족간의 힘과 부의 차등 원인으로 식량 생산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식량 생산으로 인하여 인구가 조밀해지므로 생긴 병원균, 문자, 기술(무기/갑옷/비교 우위의 기술),
중앙 집권적 정치체제(정복 전쟁에 유리한 유능한 엘리트 계급)들이다.
앞으로 이 것들이 어떻게 원인으로 작용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 인류 역사 변화의 결정적 요인인 질병의 진화
- 인류 근대사에서 주요 사망 원인
천연두, 인플루엔자, 결핵, 말라리아, 페스트, 홍역, 콜레라 등
->동물의 질병에서 진화된 전염병이다.
->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전시에 사망한 사람들 중에는 전투 중에 부상으로 사망한 사람들 보다는
전쟁으로 발생한 세균에 희생된 사람들이 더 많다
* 극단적인 예 - 동물과의 성교
▶ 세균도 자연선택의 산물?
1492년 콜롬버스 항해로 시작된 유럽인들이 남북 아메리카 전복
-> 역사에서 병원균이 맡았던 사례(책 307쪽)
세균 교환의 불평등함을 이해하기 위해 아래의 사항들을 살펴볼 것이다.
1) 질병이란 무엇인간?
2) 왜 일부 세균들은 우리를 병들게 진화 했는가?
3) 에이즈, 흑사병(페스트) 등이 왜 유행병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은지?
4) 원래의 숙주였던 동물로부터 우리에게 옮겨 온 과정 고찰
5) 인류의 전염병들이 동물에게서 얻은 것이라는 사실 확인
6) 일방적인 일방적인 병원균 교환이 이루어진 이유 이해
- 남북아메리카와 유럽인 사이, 유럽인과 아프리카 원주민 사이, 스페인의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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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세균의 관점에서
우리의 관점에서 질병을 바라보는(특히 의학적 시점) 시선을 세균의 입장에서 살펴본다
세균도 기본적으로는 다른 생명체와 똑같이 진화한다.
진화의 과정은 가장 효과적으로 새끼를 낳아 그들이 살아가기에 적함한 장소에 전파시킬 수 있는 개체를 선택한다.
세균에게 있어서 전파란 - 수학적으로 원래의 환자 한 명에 대해 새로 생겨나는 피해자의 수라고 할 수 있다.
이 숫자는 각각의 피해자가 얼마나 오랫동안 새로운 피해자를 감염시킬 수 있느냐,
세균이 한 피해자로부터 다음 피해자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되느냐에 달렸다.
* 병원균 전파 방법
1. 수동적으로 기다린다
- 살모넬라균 : 우리가 감염된 달걀이나 육류를 먹음으로써 전염
- 선모충증을 일으키는 기생충 : 돼지로부터 전염(익히지 않고 먹을 때)
- 아니사키스 병 : 생선을 날로 먹을 때 가끔 감염
- 웃음병 : 식인 풍습에 의해 쿠루병 환자의 머릿골을 만진 손가락을 빨았을 때
2. 곤충의 침 속에 평승하여 옮김
- 모기, 벼룩, 이, 체체파리 등이 각각 말라리아, 페스트, 발진 티푸스 혹은 수면병
- 매독, 풍진, 에이즈 : 여자에게서 태아에게 전달
3. 숙주의 신체나 습관을 바꾼다(전달 가속화)
- 매독 : 성기를 헐어버린다. 새로운 체강으로 옮기는데 유용
- 천연두 : 피부 상처, 직간접적인 신체의 접촉을 통해 세균 전파
미국의 백인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몰살 의도로 천연두 환자가 쓰던 담요 선물
- 인플루엔자, 보통 감기, 백일해 : 기침, 제체기 유도
- 콜레라균 : 심한 설사 유도, 물 속으로 스며들어 새로운 피해자 찾는다.
- 한국형 출혈열 : 생쥐의 오줌을 통해 퍼진다.
- 광경병 바이러스 : 감염된 개의 침 속으로 들어가 개가 발광하여 마구 물게해서 전염
- 십이지장충, 주혈흡충 : 유충이 피해자의 똥에 섞여 배설되었다가 물이나 흙으로부터
새로운 숙주의 피부 속에 능동적으로 파고든다.
=> 위 질병의 증상들은 세균의 입장에서 볼 때 병원균을 퍼뜨리기 위한 진화적 전략이다.
※ 숙주가 죽는 경우는 뜻하지 않은 부작용으로 볼 수 있다.
ex : 콜레라균 - 지나친 설사로 탈수증을 일으켜 사망는 경우라도 숙주가 살아 동안은
다음 피해자들이 사용할 물 속으로 콜레라균이 대량 유포 됨.
▶ 인간과 병원체 사이의 격화되는 진화적 경쟁 관계
* 인간의 감염에 대한 반응
1. 발열 - 발열이라는 '질병의 증상'은 세균 중에 열에 예민한 병원균을 먼저 죽인다.
2. 면역 체계 가동 - 백혈구는 세균을 능동적으로 찾아 잡아 먹는다.
3. 항체 형성 - 우리를 감염시킨 특정 세균에 대항하는 항체를 형성, 일단 치유된 뒤에
다시 감염될 위험이 적어진다.
- 한 번의 감염으로 평생의 면역성을 띄는 항체 형성(예방접종 원리)
: 홍역, 볼거리, 풍진, 백일해, 정복된 천연두
- 항원을 변형시킴으로 새로 나타난 다른 균종에 감염시키는 세균
감기, 인플루엔자, 말라리아, 수면병, 에이즈(환자의 몸속에서 새로운 항원 진화)
4. 자연선택에 의한 반응
-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넘어갈 때 인간의 유전자 빈도를 변화시킴
역사적으로 특정 병원균에 자주 노출되었던 인구 집단에는 그 병원균에
저항하는 유전자를 가진 개체의 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 유전적 방어 작용의 예
아프리카 흑인, 아슈케나지 유대인(독일, 폴란드계, 러시아계 유대인으
로 세계 유대인의 80%), 북유럽인을 각각 말라리아, 결핵, 세균성 설사
병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겸상 적혈구 유전자(겸상 적혈구성 빈혈 일으
킴), 테이-삭스병 유전자(흑내장 가족성 백치를 만든다), 낭포성 섬유
증 유전자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인간이 어떤 생물체와 상호 작용을 할 때 대개는 서로 안전하다.
가령 벌새는 인간에게 의존하여 새끼를 퍼뜨리거나 인간의 몸을 먹이로 이용하지
않게 진화되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방어능력을 진화시킬 필요가 없다.
반면 세균은 인간의 몸속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진화되었으며 피해자가 죽거나 저항할
때 새로운 피해자의 몸으로 날아갈 수 없으므로 병원균을 피해자에서 피해자로 옮겨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진화시켜야 했다.
▶ 대중성 질병의 공통된 감염 특성(경기 형태)
인플루엔자 : 인류 역사상 가장 지독했던 유행병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2100만명을 죽임
흑사병(선패스트) : 1346년~1352년에 유럽 인구의 4분의 1을 죽게 함. 일부 도시의 사망률은 70%
* 전염병의 공통된 특징
1)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파: 감염된 환자 한 사람으로부터 부근의 건강한 사람들에게로
2) '급성병‘으로 단기간 죽거나 완치된다.
3) 회복된 사람에게는 항체가 형성되어 면역성을 갖추므로 꽤 오랫동안(혹은 평생) 그 질병
이 재발하지 않는다.
4) 대체로 인간에게만 발병한다.
소아기 급성 유행병인 홍역, 풍진, 볼거리, 천연두는 위 네 가지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 유행성 질병이 일어나는 까닭은?
세균이 신속하게 전파되고 증상도 신속하게 진행된다는 것은
세균이 신속하게 전파되고 한 지역의 인구 집단 전체가 모두 감염되어 죽거나 회복되어 면역성을 갖게 된다는 뜻.
세균은 사람의 체내에서만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새로운 아기가 태어나서 취약 연령에 도달할 때까지 또 감염된 사람이 들어오면서 다시 유행할 때까지 자취를 감춘다.
ex : 홍역은 페로 제도에서 1781년 홍역이 극심하게 유행했다가 사라졌다가
1846년 감염된 목수 한 명이 덴마크에서 도착하면서 다시 유행됐고
3개월 사이에 페로제도의 전체 인구 7782명 감염시켰다.
==> 홍역
인구 50만 명 이하인 집단에서는 쉽게 소멸
다른 지역으로 옮겨 다니며 다시 감염 지역으로 되돌아갈 충분한 수의 아이들이 태어날 때까지 버틸 수 있다.
인구가 충분히 밀집되고 감염시킬 적당한 시기에 충분한 숙주가 확보되었을 때 발병하는
질병을 ‘대중성 질병erowd disease'라고 한다.
▶ 소규모 인구 집단은 질병에 취약하다.
근대의 아마존 인디언, 태평양의 도서 주민들 같은 수렵 채집민이나 화전민 등은
세균에 대한 항체가 없었으므로 한 사람의 외부 사람이 옮긴 전염병으로 부족 전체가
전멸 하는 경우도 있다.
- 새들러뮤트족 에스키모 - 56명 중 51명 사망
1902년 '액티브 호‘한 명의 선원이 옮긴 이질 때문에
- 홍역을 비롯한 몇 가지 소아병은 소부족의 성인들도 이들 질병에 취약하다.
==> 행병은 소부족의 인구가 적기 때문에 존속, 진화시킬 수 없어서 사라진다.
==> 소규모 인구 집단의 전염병은 특정 유형일 뿐이다.
황열병 바이러스, 나병, 십이지장충을 비롯한 기생충들
고립되어 있는 소규모 집단에 특징적으로 나타난, 이 같은 유형의 질병들이야말로 인류가
가진 가장 오래된 질병일 것이다. 이 질병들은 인간과 가장 가까운 야생 친척인 아프리카의
대형 유인원들에게도 발병하거나 유인원들이 않는 질병과 유사하다.
=> 대중성 질병은
1. 반드시 대규모 조밀한 인구 집단이 형성되어 있어야 발생
2. 약 일만 년 전에 농업의 발생과 더불어 시작
3. 도시의 발생과 더불어 가속화
전염병들이 처음 나타난 것은 -천연두 : B.C.1600년경(이집트 미라의 마마 자국)
- 볼거리 : B.C.400년경
- 나병 : B.C.200년경
- 소아마비 : 1840년
- 에이즈 : 1959년
▶ 세균들에게 행운을 아녀 준 농경과 도시의 발생
* 농업의 발생이 왜 대중성 전염병의 진화를 촉발시켰을까?
- 높은 인구밀도를 뒷받침 할 수 있었기 때문 : 10배에서 100배
- 수렵 채집민들은 이동 생활, 농경민들은 정주형 생활을 하기 때문
: 분뇨 속에서 생홯
: 관계농업, 물고기 양식은 주흡충증을 옮기는 달팽이와 피부를 뚫고 들어오는
흡충류에게 이상적인 서식 환경
: 질병을 퍼뜨리는 설치류, 말라리아를 퍼뜨리는 모기들에게도 이상적인 서식지이다.
* 세균들에게 더 큰 행운이었다.
1) 도시의 발생 : 더욱 조밀한 인구와 더욱 열악한 위생 환경 때문
2) 세계 교역로 발달 :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가 연결
- 천연두,‘안토니우스 병’이라는 이름으로 로마에 도달
로마시민 수십만 명 사망 함(A.D.165~180년)
- 흑사병, '유스티나누스 병‘이라는 이름으로 유럽에 처음 등
장A.D.542~543. 본격적인 등장은 1346년 중국과의 무역으로
중앙아시아로부터 벼룩이 모피에 묻어 유라시아의 동서 축을
따라 유럽으로 신속하게 운반되면서 부터다.
- 오늘날 항공 수송로(제트기)를 통해 세균의 도가니가 되어가고 있다.
▶ 새로운 질병들은 어디서 생겨났을까?
분자생물학자들은 세균에 분자 연구를 통행 가장 가까운 친척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 역시 대중성 전염병을 일으키는 세균들로 소(가축화 이후 9000년 동안 가까이 함)
나 돼지 같은 사회적 동물을 가축화시켰을 때 세균이 우리에게 옮겨지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유행병 즉, 대중적 전염병은 대규모 집단을 이루고 있는 사회적 동물들에 국한해 발생하므로...
책 302페이지 <도표 11-1 동물 친구들의 치명적 선물> 참조
▶ 자연선택을 통해 인간의 질병으로 자리 잡은 침입자들
* 현존하는 질병들
1) 아직 사람에게 직접 전염되지 않는 세균
고양이의 고양이 찰과열병, 개의 렙토스피라증, 닭이나 앵무새의 앵무병, 소의 브루셀라병, 야토병 등
2) 동물의 병원체가 진화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옮기는 전염병(몇 가지 요인으로 곧 소멸하거나 현대 의학으로 치유 됨)
- 오노농열병 : 1959년 아프리카인 수백만 명 전염
원숭이 바이러스가 모기에 의해 인간에게 전염 곧 소멸(면역성 갖춤)
- 토스피라성 질병 : 1942년 여름 미국에서 발생. 곧 사라짐
- 뉴기니의 웃음병 : 1959년 쿠루병으로 뉴기니 포레족 2만명 전멸 위기에서 오스트 레일리아 정부가 식인 풍습 금지
- 한때 무섭게 유행하다가 사라진 질병 : 오늘날의 그 어떤 질병과도 닮지 않은
1485년~1552년에 유럽을 휩쓴 ‘영국 발한병’, 18~19세기 프랑스에서 번진 ‘피카르디 발한병’등등...
3) 동물의 병원체가 인간의 병원체로 자리 잡은 경우:인간을 죽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라사열:1969년 처음 나이지리아에서 관찰, 한 명의 환자 발생으로도 병원 폐쇄
설치류 동물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것으로 보임. 사망률 50%
-라임병:생쥐나 사슴의 진드기에게 물렸을 때 스피로헤타라는 미생물에 의해 발생.
- 에이즈:1959년 처음 인간 환자 기록됨. 원숭이 바이러스에서 비롯
==> 더 많은 병원체들이 동물에게서 사람에게 넘어오려고 했겠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말았다
* 동물 질병이 인간 질병으로 바뀌는 단계에서 일어나는 일.
1. 매개자가 바뀌는 경우
발진 티푸스 : 쥐->쥐(매개자 쥐벼룩), 쥐->사람(매개자 쥐벼룩), 사람->사람(몸 이)
요즘은 북아메리카 동부의 날다람쥐 감염시킨 후 더그매(지붕과 천장
사이)를 통해 인간에게 감염
=> 각각의 질병은 지금도 진화가 진행되며 세균은 자연선택을 통해 새로운 숙주와 매개동물에 적응 한다.
=> 새로운 방식을 진화시키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예
- 점액종이 오스트레일리아의 토끼와 만났을 때
토끼 제거 목적으로 1950년 바이러스 의도적 도입 첫 해 사망률 99.8% 이듬 해 90%
결국 25%까지 떨어짐(감염 후 죽기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게 변화)
- 매독 : 성기가 헐고 느리게 진행
유럽에서 1495년 처음 명확하게 기록 - 농포가 머리에서 무릅까지
살점이 떨어지고 몇 개월 사이에 사망
1546년 오늘날의 증상으로 변화
=> 숙주를 오래 살려둠으로 해서 많은 피해자들에게 바이러스 후손을 퍼뜨릴 수 있게 됐다
▶ 인류 역사에 치명적인 영향 미치 세균들
유럽 총 칼에 의해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은 아메리카 원주민보다 유럽의 병원균에 의해
목숨을 잃음 아메리카 원주민 수가 훨씬 많다.
* 천연두 - 1519년 인구 수천만의 아스텍 제국 해약에 600명의 스페인군 상륙
이후 아스텍인들도 격렬하게 싸웠지만 1520년 스페인령 쿠바에서 감염된 노예가
옮긴 천연두 때문에 절반에 가까운 아스텍족 몰살
이 때에 쿠이틀라우악 아스텍 황제도 감염으로 사망.(2천만 -> 1618년 약160만)
- 잉카제국 1526년 육로를 통해 들어온 천연두가 우아이나 카파크와 그의 후계자를
포함하여 잉카족 인구 대부부 몰살.
1531년 피사로가 168명을 거느리고 페루 해안에 상륙했을 때 손쉽게 정복
- 1492년 북아메리카 미시시피 강 유역(오늘날 최고의 농경지)의 사회는 유라시아
의 병원균에 의해 몰살
고고학적 발굴과 탐험가의 기록 검토 결과 2천만 명의 인디어 거주, 콜롬버스 도
착 이후 95%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
=> 구세계의 병원균에 노출된 적이 없어서 면역성이나 유전적 저항력이 없었던 인디언들...
=> 살인적인 질병 1위
: 천연두, 홍역, 인플뤄엔자, 발진 티푸스 등, 그리고 뒤를 이어 디프테리아, 말라리아,
볼거리, 백일해, 페스트, 결핵, 황열병 등
1837년 만단족 인디언들은 미주리 강을 거슬러 온 증기선 때문에 천연두에 걸려 몇 주
사이에 인구 2000명에서 40명으로 줄었다.
▶ 신세계에 뿌리내린 구세계의 전염병
* 신세계에 대중성 전염벼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
- 조밀한 인구 집단 발생 시기가 구세계보다 늦었다.
- 정기저이고 신소한 교역 통로가 연결되지 않았다.(로마시대 유럽,북아프리카,인도,중국)
- 가축화된 동물 단 5종(칠면조,라마,아파카,기니피그,사향물오리,개)밖에 없었다.
남북아메리카의 대형 야생 포유류는 약 13000년 전 최종 빙하기 말기에 80% 멸종
소, 돼지 없음
▶ 유럽이 여러 대륙에 준 사악한 선물
유라시아의 병원균은 많은 지역의 원주민들을 몰살시키는 핵심저인 역할을 한다.
태평양의 도서 주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남아프리카의 코이산족(호텐토족과 부시먼)
누적 사망률 50%부터 100%에
- 히스파니올라 섬의 인디언 인구는 콜롬버스 도착 1492년에 약 800만 명이 1535년에 0
.
.
.
j
=> 유럽인들이 무기류, 기술, 정치 조직만으로 그토록 많은 원주민들을 교체할 수 있었는지 완전하게 설명할 수 없다.
유럽이 다른 대륙에 각종 병원균이라는 사악한 선물을 주지 않았다면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첫댓글 얼마만에 은진씨 발제요~~
그간 쉬긴 했지만
숨은 실력이 있으니,,
기대가 됩니다
실망 마시공......기대 마시공....^^
ㅎㅎ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