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물' 촬영지 전남보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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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물] 촬영지

위치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외..

           용기(이정재 분)는 개그맨이 된지 5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무명이다. 결혼 3년째인 그는 고작 유아프로에서

          인형옷이나 뒤집어쓰고 나오는 삼류 개그맨이다. 아동복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 정연(이영애 분)은 돈 한푼

          제대로 못벌어오는 그를 항상 따뜻하게 감싸는 속 깊고 착한 여자다. 그런 어느 날 정연이 변하기 시작했다

주요내용

용기(이정재 분)는 개그맨이 된지 5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무명이다. 결혼 3년째인 그는 고작 유아프로에서 인형옷이나 뒤집어쓰고 나오는 삼류 개그맨이다. 아동복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 정연(이영애 분)은 돈 한푼 제대로 못벌어오는 그를 항상 따뜻하게 감싸는 속 깊고 착한 여자다. 그런 어느 날 정연이 변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없는데, 갑자기 냉정해진 아내의 태도에 용기는 애가 타고 처음엔 당황하고 화를 내다가 점차 자신을 보아주지 않는 정연에게 슬픔을 느끼는 용기. 하지만 우연히 발견한 아내의 일기는 '그녀가 죽어가고 있다'는 놀라운 비밀을 알려준다. 죽음 앞에서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는 힘없는 남편은 아내의 남은 시간을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주려 한다. 아내를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은 삼류 개그맨 인생에서 최고의 쇼를 선보이는 것 그리고 그 쇼에서 아내 정연은 남편에게 숨겨왔던 그녀의 마지막 선물을 남기고 죽어간다.

* 보성차밭(대한다업관광농원) >>>>> 자세히보기

전남 보성에 있는 대한다업(주) 보성다원을 관광농원으로 개방한 곳으로 1957년에 시작해 반세기를 내다보는 내력있는 차 관광농원이다. 대한다업에서는 1959년 해발 350m 보성 오선봉 주변에 대단위의 녹차밭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녹차 120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다업은 봉산리에 있는 보성다원 제1다원과 회천리에 있는 제2다원이 있으며, 제1다원은 국내 유일 차관광농원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화 "선물"의 촬영 장소였던 울창한 삼나무 숲 오솔길로 걸어오르는 차밭은 30여만평 규모의 대단위 차농원으로 장관을 이룬다. 영화속 용기(이정재 분)와 정연(이영애 분)이 걷는 이 장면은 동화 속 그림처럼 아름답다. 그 외에 보성에서 가볼만한 곳으로는 율포 해수욕장. 해수풀장과 율포해수.녹차탕과 제암산 자연휴양림, 대원사 등이 있다.

* 율포해수욕장 및 해수풀장 >>>>> 자세히보기

율포해수욕장은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더욱이 공해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해수풀장은 해수욕장 관광지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 120m 암반에서 용출되는 맑은 물로 인해 매년 해수욕장 개장시 어린이 및 청소년 해수욕객이 급증하고 있는 곳이다.

* 율포 해수.녹차온천탕 >>>>> 자세히보기

율포해수 녹차탕은 전국 제일의 다원이 있는 보성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율포해수욕장내 위치해 있다. 지하 120m에서 용출되는 해수가 풍부하게 솟는다. 해수와 녹차를 이용해 건강욕을 즐길수 있는 독특한 온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수려한 송림대을 안고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해안의 새로운 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녹차는 인체 내의 콜레스트롤을 저하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뿐 아니라 탄닌성분에 의한 중금속 및 유기수은을 체외로 배설시켜주고, 구취제거 및 구강 보호, 비듬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제암산 자연휴양림 >>>>> 자세히보기

제암산의 사계는 봄 철쭉, 여름에는 풍부한 수량, 가을 억새, 겨울에는 설화가 아름다운 산이다. 산의 명칭이 말하듯,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기도 하며 인근에 용추계곡이 있어 휴가철에는 연인원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한다. 또한 제암산에서 승용차로 한 고개만 넘으면 파란 바다의 절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율포해수욕장 관광지가 있어서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둘러본 후 율포해수욕장도 함께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대원사 >>>>> 자세히보기

지방 유형문화재 제87호 극락전과 지방유형문화재 제35호인 대원사 자진국사 부도를 보유하고 있다. 신라 지증왕 때에 아도화상이 창건했으며, 그후로 고려시대 조계 제5세 원오국사가 중건하였다. 현재 극락전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87호로 지정되어 있고, 극락전 앞에 자진국사 부도가 있다. 근처에 백민미술관, 송재 서재필생가 및 기념공원, 주암호반, 고인돌 공원과 연계되는 교육문화 탐방 루트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오미]

여행지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