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1.12.4(일..비오고 난뒤 조금 쌀쌀한 날씨)
□ 산행장소 : 영남알프스 환종주(실크로드) 2구간......운문지맥구간..
□ 같이하신분 : 홀로산행..
□ 산행코스 : 오치령-육화산-흰덤봉-구만산-억산-팔풍재-석골사
(약 18Km.7시간)
△영남알프스 환종주-일명 실크로드길을 6번에 나누어 진행하기로 한다..
⊙실크로드 전체 구간
① 운문지맥( 雲門支脈 )구간
남기리 -> 비학산 -> 보두산 -> 낙화산 -> 중산 -> 오치령 -> 육화산 -> 구만산 -> 인재 -> 억산 -> 운문산 -> 가지산
비학산( 飛鶴山 : 317 m )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보암산( 보두산 : 562 m )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낙화산( 落花山 : 627 m )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중산( 中山 : 643 m ) :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오치령
육화산( 六花山 : 674 m )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구만산( 九萬山 : 785 m )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인재
억산( 億山 : 944 m )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雲門山 : 1196 m )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② 낙동정맥( 洛東正脈)구간
가지산 -> 석남고개 -> 능동산 -> 배내봉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가지산( 加智山 : 1240 m )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석남고개
능동산( 陵洞山 : 983 m )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배내봉( 966 m )
간월산( 肝月山 : 1083 m ) :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神佛山 : 1208 m ) :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영축산( 취서산 : 鷲捿山 : 1059 m ) :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③ 영축지맥구간
영축산 -> 에덴벨리 골프장 -> 배태고개 -> 매봉 -> 금오산 -> 당고개 -> 구천산 -> 만어산 -> 산성터 -> 산성산 -> 날머리
에덴벨리 골프장
배태고개
매봉( 755 m )
금오산( 金烏山 : 675 m )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당고개
구천산( 九天山 : 630 m )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만어산( 萬魚山 : 670 m )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산성터
산성산( 山城山 : 380 m ) : 경상남도 밀양시
◈6구간 1구간 밀양정문--오치령 14km
2구간 오치령--석골사 14km
3구간 석골사--배내고개 14.4km
4구간 배내고개--내석고개 19.9km
5구간 내석고개--당고개 16.7km
6구간 당고개--밀양정문 14.6km
△2구간 참고지도..
△밀양시의 오지중의 오지인 오치마을..
△이른아침 조용한 마을 오치마을..
동네 개가 외부인이 찾아 온것을 눈치챈듯 시끄럽게 짖어댄다..
△오치령..
얼마전 백두대간을 같이 졸업한 대원들을 만나기위하여 한참을 기다린다..
그 분들은 이곳 오치령에서 정문 마을로 산행한다고 하여 만나기를 고대 하였으나, 사정이 생겨 오지 못한다고 하여 혼자
오치령 고개를 넘어간다..
△산불감시 초소인 560봉우리에서 가야할 능선길을 담아본다..
△돌탑봉(615봉)..
△육화산 능선..
2시간 늦게 산행이 시작되어 육화산은 이번 산행에서 빼려고 하였으나 미답지역이라 둘러 보기로 함..
△육화산 갈림길..
육화산을 둘러본 뒤 다시 이자리로 되돌아와 산행을 이어가야 한다..
△역시나 산님이 아무도 없다..
미니 삼각대를 설치하여 셀카작업에 들어간다..
△구만계곡 갈림길..
실크로드길은 흰덤봉을 경유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흰덤봉을 향하여 오르면서..
△흰덤봉..
한쪽모서리에 앉아서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억산,구만산 갈림길..
억산은 아래로 내려서야 하고 ,구만산은 능선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구만산도 실크로드에서 빠져 있지만 다녀오기로 한다..
△구만산장 갈림길..
△마침 구만산에 몇분이 계셔 사진을 부탁한다..
△인곡저수지 갈림길..
표지판이 이리저리 뒹굴고 있다..
한자리에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본다..
△오른쪽 높은봉우리가 사자바위 인듯하다..
△인재..
△밧줄이 놓여 있었지만 조금 짧은듯 하다..
△억산에서 주변을 조망해 본다..
운문산과 가지산 정상부근이 하얀눈에 덮혀있다..
다음구간 산행이 기다려진다..
△억산에 서다..
다시 셀카 작업에 들어가다 아래에서 소리가 들려 잠시 기다리다 사진을 부탁해 본다..
벌써 많이 어두워 진듯하다..
계획을 바꿔 팔풍재에서 내려서기로 한다..
△위험한 구간에 목재계단이 설치되어 있었다..
△팔풍재..
△석골사..
경내에 들러 약수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
△힘차게 내리치는 석골폭포를 바라보며 산행의 피로를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