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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한국사
 
 
 
카페 게시글
---遼河 샤먼의 바다 <바이칼>의 기원
心濟 추천 1 조회 572 06.08.10 20:2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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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7 23:01

    첫댓글 바이칼문화가 미신적 샤머니즘적이라는 이해와 해석은, 여전히 벗어날 수 없는 제한된 세계관의 한계로 인해 나타나는 우리만의 입장이라 여겨집니다. 수천년전의 진실을 오늘날의 우리가 자료를 통해 유추해 보는 형식 수준으로는 올바로 비평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저의 견해도 거기에 속할 수 있겠습니다만은 그래도 나름대로의 관찰을 한번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역사에 대한 견해 또한 text의 한계에서는 진실규명이 어렵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바, 우리는 눈에 보이는 제한된 자료를 가지고만 해석하는 것 또한 진실과는 아주 색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오류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의 토속신앙을 꼭 무당의 무속과 결부

  • 09.11.27 23:04

    시킨다는 것입니다. 즉 오늘날의 무속이 행하는 자태를 가지고 옛날의 단군조선 때 천신을 향해 제사하는 태도도 그와 같을 것이라고 유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자료의 한계로 인해 생성되는 하나의 오류와도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단군조선 때 천신을 향해 제사하는 형태는 성경에 나오는 노아가 홍수 후 즉시 큰 돌들을 이용해 제단을 쌓고 짐승을 잡아 불을 지펴 연기를 통해 하나님께 제사하던 모습과 똑같습니다. 이것은 마니산의 첨성단부터 한국과 인근에 있는 고인돌의 형태도 이와 근거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가능성또한 수천년이 지난 오늘날의 해석에서는 같이 연이어 해석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 할 수 있습

  • 09.11.27 23:08

    왜냐하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죠....너무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혈연, 문화, 환경, 지형 등등...그러나 성경에서는 오히려 이 바이칼에 대해서도 넌지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기원전 2500여년전이라고 하는데 바벨탑 사건은 2340-50년경입니다. 그 때 모든 민족이 흩어질 때 '욕단'이란 사람이(여기의 단 자가 단군의 제단 단 자와 같음) 바이칼 쪽으로 왔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창세기 11-12장을 참조해 보십시오...거기에 나오는 스발이 지금의 만주 위에 있는 시베리아를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가 rose of sharon 이라고 나오는데 혹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샤론의 꽃 예수에 대해 들어보

  • 09.11.27 23:11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바로 이 무궁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무궁화의 학명 또한 rose of syria 라고 나와 있습니다. 시리아가 바로 앗수르 혹은 지금의 이란을 말하며 바벨탑 사건의 장소입니다. 성경에는 이 욕단이 바벨탑 때에 그 지역에서 동쪽으로....즉 동아시아...혹은 한반도 쪽으로 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참 우습게도 연대가 너무 일치하는 때입니다. 그 때 바이칼 호수를 지나 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 때 거기서 갈라진 사람들이 북극으로 간 에스키모와 아메리카를 지나 지금까지 있는 인디언들....우리와 혈통이 같다고 하지요.... 바로 성경과 우리민족과 이 지역들의 명칭은 불가분의 관계임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

  • 09.11.27 23:22

    싶습니다. 바벨 할 때의 벨은 브와 엘의 합성어인데 엘은 하나님을 말하고 바브는 문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로 향하는 통로라는 것이죠....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상징성 언어인 아리랑또한 매우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이 아리랑 또한 원어로는 알이랑 인데....해석하자면 알 과 함께....즉 이랑이라는 조사가 바로 ~와 함께라는 말입니다. 즉 알과 함께라는 말인데...이 알은 다른 말로 중동에서 말하는 알라, 이스라엘이 말하는 엘....즉 신 이라는 언어입니다. 그래서 신라건국 박혁거세나 김알지 등이 왜 알에서 태어났느냐...이것은 실화가 아니고 상징을 말하는데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세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나라를

  • 09.11.27 23:26

    건국하는 왕이 매우 주위의 눈들을 신경쓸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나라가 서는데 여타 다른 곳에서 가만히 두지 않는다는 것이죠...그러나 그러한 왕이 신으로부터 나온 왕이라고 상징화한다면 어느 누구도 반발할 의사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죠....왜냐하면 신이 세운 자에게 대적한다는 것 자체가 신을 대적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알을 상징화했습니다. 근데 그 알 이라는 것이 왜 그렇게 강한 힘을 지녔느냐...결국 새의 알일 뿐인데...왜 힘이 있느냐....그것은 바로 당시에 한국의 초기부터 전수된 하늘의 신에 대한 발음이 '알'이기에 그 알과 동일한 발음인 '알'에서 태어났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너무 강한 뉘앙스를 풍

  • 09.11.27 23:34

    풍기게 된다는 것이죠....그래서 알이랑이라는 언어가 나온 것입니다. 즉 신과 함께 라는 것이죠...정리해서 말하자면 무궁화를 통해 출발지인 바벨탑 사건의 지역에서부터 즉 시리아에서부터 지금의 한국에 오기까지는 그 험산준령을 그 민족 스스로 나서기 보다는 절대적인 신적 존재에 의지해야만 하였고 그렇기에 자연적으로 발생된 노래말이 아리랑, 즉 알이랑이라는 것입니다. 노래 가사의 의미도 그래서 중요합니다. 신과함께 신과함께 신과함께 말입니다. 신과 함께 고개(알타이 산맥과 기타 산맥)를 넘어간다. 이러한 우리의 민족의 대열을 버리고 이탈하는 자들은(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즉 이말은 저주가

  • 09.11.27 23:44

    아니라 그런 상황 즉 헤어지지 않고 싶다는 소원이 담긴 염원입니다). 이러한 노래말이 자연스레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갑자기 생긴 나라도 아니면 아무 근거도 없이 생성된 나라가 아닙니다. 주위의 환경도 우리나라와 전혀 관계 없이 생긴 것이 아니듯 말이죠...이 바이칼도 중동과 전혀 무관한 것이 아니고 역사와 관련없는 것 또한 아니라고 말할수있죠...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적어봐서... 하지만... 위의 저의 글도 일종의 유추이지만 가장 가능성 있을 것입니다. 만일 기독교에 대해 배타적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서양기독교사관에 매여 배타성을 지녔거나 한다면 저를 무시할 수도 있지만 말이죠....

  • 작성자 09.11.28 13:38

    모든 의견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귀하의 의견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치 논문을 쓰려면 단 몇 단어도 누구에게서 참조 인용했다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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