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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삼국지☆
 
 
 
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김선일씨 참수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광우운장☆ 추천 0 조회 115 04.06.23 15:2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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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3 17:34

    첫댓글 저도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생각한 사람인데요 전조금 생각이 다름니다 아침에 신문을 봤는데 미군은 김선일씨가 납치된 사실을 알면서도 늦게 우리나라에 알렸다는군요 그리고 님도 말슴하셧지만 미국은 포로학대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돌릴곳을 찾고 있었겠죠 거기에 김선일씨가 희생된겄같네요...

  • 04.06.23 17:36

    국민이 더욱 화나게 해서, 이라크 파병을 늘리기 위한 미국의 음모가 아닐런지도 생각해봅니다. 이럴때일수록 침착하게 대처해야 될텐데 - -;

  • 04.06.23 17:47

    아...고인의명복을빕니다...

  • 04.06.23 17:51

    어찌되었든 우리 동포가 피살되었습니다. 어줍잔은 고래들 싸움에 선량한 사람 하나가 또 희생되었죠. 메국시민따위야 죽건 말건 내 알바 아니었는데...우리가 당하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침착해야겠지요.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또 다시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 04.06.23 18:14

    터틀님이 말씀하신내은 저도 라디오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미국이 머리를 쓴거라고 봅니다.. 파병찬성하는 쪽이었는데 생각해볼필요가 있겠네요..생각이 바뀐건 아니지만...하지만 이라크괴한들이 왜 그렇게 빨리 김선일씨를 죽였는지...제가 괴한이라면 줄다리기를 했을텐데요...그럼 우리나라 정말 난감했을텐데..

  • 04.06.23 18:22

    파병은찬성임니다 3천이아닌2만이상은보내서 베트남전쟁처럼 강경하게나갓으면좋겟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군에대한테러는자연히줄어들겟죠,,,그때는 박정희같은군부가 실권을잡앗지만 지금의 노대통령은 마치 종이호랑이같습니다

  • 04.06.23 18:25

    지금같은시대에 머한이야기지만 테러국가들에는 그에따른 살상으로 보복을해야 줄어듭니다 이건 나폴레옹이 한말임니다 우리나라도베트남전쟁때 테러당하면그마을하나를없애버렷다지요..그러케 된다면 테러는줄어들겁니다 강경하게 나가는게좋습니다 너무우유부단한정부 어설프기까지합니다

  • 04.06.23 18:27

    일본은 포로가잡혀잇을때도 단호하게 테러범들의요구를거부햇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도강경해질필요가잇습니다 김선일씨희생은 안타깝지만 이로인해 우리국민이 이일을 오래도록잊지않고 고무하기를바랍니다 우리 나라사람들은 너무빨리일을잊는 경향이잇습니다..정말안좋은데 김선일씨사건은좀오래갓으면좋겟습니다

  • 04.06.23 18:49

    지금상황에서 정부가 딱부러지게 뭐라고 못하는이유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만큼은 노무현을 이해해야 할듯합니다. 미국의술수일른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국제적으로 파병약속을 해놓은상태입니다. 그 상황에 김선일씨 사건이터진거죠..파병을 반대하던사람들이 힘을 얻어 시위할것은 당연한일이고

  • 04.06.23 18:51

    그렇다고 정부가 그들의 바램대로 파병을 취소한다면 우리는 국제적으로 나라망신일겁니다. 미국의술수가 맞다면 바로 이런부분을 노렸겠죠. 파병을 반대하는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했으면 좋겠네요..파병반대여론이 다수를 차지해서는 결코 진정한 파병목적을 이룰수없다고 봅니다.

  • 04.06.24 08:42

    제가 cnn을 보니까 부시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우리는 저 야만인에 행위에 겁을 먹으면 안된다...라고 말했는데 노무현은 국가적으로 한 사람 납치 된 것가지고 파병을 철수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면 파병을 철수 시키면 미국이 뒤에 버티고 있는데 노무현은 지금 미국편이잖아요. 미국은 지금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 04.06.24 08:46

    52가지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무현이 나라 망하는 것보다 사람 하나를 버리는게 낳겠죠. 그 사람이 죽은 것은 아타깝지만 대한민국은 멘 처음부터 중립이 되어야했습니다. 또 요즈음에는 아메리칸 어쩌구 사이트에 김선일 씨를 죽이는 동영상까지 나왔다고 하는군요. 부시는 지금 히틀러 격입니다.

  • 04.06.24 08:48

    히틀러도 부시보다는 낮다구생각드는군여..

  • 작성자 04.06.24 11:04

    뉴스보니... ㅋㅋ 웃긴건 정부가 김선일씨 납치된 사실을 뉴스보고 알았다는군요... 적어도 우리나라정부의 음모론은 아닌듯... 그렇다곤해도.. 너무 씁쓸하군요.. 우리나라의 정보력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 작성자 04.06.24 11:07

    ... 누군가의 아랍친구가 그랬더랍니다.. 한국이 주둔한 곳이 쿠르드족이 몰려있어서 과거에서부터 무정부 상태가 계속되어 위험한 지역이라고,,,, 허긴 미국은 지들밖에 모르는데, 지들이 위험한 지역에 있으려고 하겠습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안전한지역이라고 발표한 우리나라 정부도 참 웃기지요...하하..--;;;;

  • 04.06.24 16:18

    지금으로 부터 14년전 1990년대에 소련이 붕괴되기 직전까지 전쟁으로 인류가 큰 희생을 당하게되는 경우는 소련과 미국의 무한냉전이라고 생각했는데..세월이 흘러...과거의 예언처럼 중동이 그 쟁점이 되는군요..

  • 04.06.24 16:20

    15년전만해도 예언서에 등장하는 분쟁은 아랍과 기독교의 대립으로 주로 이스라엘과 이슬람간의 분쟁이 극화되면서 전쟁으로 번진다는 게 주류였는제 지금은 이제 미국이 불질러서 먼가를 획책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ㅎㅎ 참 세월이 하수상하단 말이 이런가보네요..어느세 이렇게 변했으니..미국이 쑤시는곳마다 불이 날텐데

  • 04.06.24 16:23

    얘기가 잠시 딴데로 흘렀군요..주제와 맞지 않게...테러에 대한 대응은 분명해야 함은 자명한 일인데 이번일로 우린 영화상에서 나오는 첩보전같은 치밀함에 익숙한 나머지 어리벙벙한 정부의 대응에 너무도 실망을 감출수가 없네요..인재양성과 국가예산을 들여서라도 이젠 정보력을 키워야되는 심히 심각한 시대이니만큼

  • 04.06.24 16:25

    시간을 늦출수 없는 시대가 온것같네요..더욱더 테러에 대한 응징은 다각도로 이루어져야 할거 같은데..결국 같은 방법으로 테러범들을 잡아내서 숙청하는것이 우리 국민정서에 맞는일인데..그럴 능력을 키울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한번의 테러가 일어나면 테러범 전부를 숙청해버리는게 우리 정서이건만

  • 04.06.24 16:27

    고인이 되신 김선일씨와 그 가족분들에게 삼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사실 방송에서 매일 떠드는거 보는것도 우울할뿐더러 태도가 어정쩡한 우리정부와 정치인들도 큰일이네요..쩝..미국눈치 보랴..먼가 주관이 있어야하는데..돈벌러간다 아니면 미국도와주러간다 결국 이 두가지뿐인데..먼 재건은 재건이랍니까

  • 04.06.24 16:29

    역사적으로 재건을 타국에서 도와주어서 잘된 나라는 없습니다..무지몽매한것처럼 보여지는 이라크지만 그 이라크는 과거 4대 문명의 시작이 된곳중 하나이고 문명과 역사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곳이기에 더더욱 그들의 저항은 거셀거란 생각만드네요..바그다드 란 말 자체가 아랍의 역사를 대표하지 않을까 싶네요

  • 04.06.24 16:32

    끝으로 월남에서 우리의 악명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다혈질과 의리와 정이 넘치는 한국군은 전우가 죽으면 끝까지 쫓아가서 베트공을 죽였으며 신체적 조건도 당시엔 땅굴속을 드나드는 베트공과 비슷해서 땅굴속으로 쫓아들어와서 보복했던 그 명성때문에 베트공이 한국군을 두려워했답니다..

  • 04.06.24 16:35

    그리고 보통 위협과 두려움을 주기위해 적국의 병사를 마을 앞에 죽은체로 매달아 놓은걸 즐기는 베트공에서 ㅡㅡ;; 한국군이 그런경우 그마을을 쥐도새도 모르게 몰살시켜버리고 보고는 안했다고 하네요..비화지만..충분이 우리 국민정서상 그랬을꺼라고 저도 아마 흥분해서 다 죽여버렸을지도 ㅡ,ㅡ;; 그럼안되는데

  • 04.06.24 16:37

    물론 같은 유교국가이기에 무덤이나 고적지에 대해선 상당한 존중과 보호를 했던 한국군은 그들에게 친근함과 두려움을 동시에 주는 대상이었다고 합니다..끝으로 6.25를 치르신 할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합니다..싸우다가 옆에 전우가 피흘리고 죽으면 눈에 보이는게 없다고 하더군요..그냥 앞으로 돌진한다네요...

  • 04.06.24 16:38

    타민족에 비해 호전적이고 좀더 집단적인 한국인이기에 이런 이미지를 아랍권에 알릴 필요도 이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제 생각이지만 1명이 죽으면 100명을 잡아 죽인다는 ㅡ,ㅡ 너무 잔인한가..이상입니다..

  • 04.06.24 17:36

    제가 위에 미국이 납치사실을 늦게 말했다고 했는데 그런것도 있지만 김선일씨가 다니는 회사 사장이 김선일씨가 납치당한걸 3주씩이나 숨기고 있다가 태러범들이 김선일씨를 죽인다고 하니까 한국대사관에 알렸다는군요...

  • 04.06.24 18:41

    회사 사장이 그랬다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다 알고 있었다고 하는 말도 있고.. 국가에서 그 사장에게 다 덮어씌우려는 생각은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구요.. 둘중에 어떤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죠.

  • 04.06.24 21:19

    제가 중립적입장에서보면 우리는 신문이나 뉴스 한시각적으로만보고잇습니다 조선말기에 이토히로부미가 우리나라를방문햇을때 우리나라사람들은 그가 동양평화를위해온줄알고 수만명이 열광적으로 환호햇다는군요..

  • 04.06.24 21:22

    이처럼 당시 역사는 아무도 잘모릅니다 시간이흐른후 남겨지는역사자료로나 정당성을판가름할수잇겟죠.. 오사마빈사라덴이나 김선일씨를참수햇다던 2인자 우리한테는 테러리스트이고 반인륜적범죄자이지만 그들에게는다르겟죠

  • 04.06.24 21:24

    그들에게는 영웅이라고 추앙받죠,,우리는이해가안되는데 일제강점기떄 안중근의사나 윤봉길의사 이봉창의사 우리한테는 이토히로부미를처단하고 도시락폭탄의 의인이다 이렇겟지만 당시우리나라를보는 외국들은어땟을까요?

  • 04.06.24 21:28

    그다시에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등 의사들도 외국인들에게는 저럴필요가 잇지싶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민간인이아닌정치인언론인이지만요..지금은 고도의과학시대라 정치인들한테 접근조차 티브이로 볼수잇을정도밖에안되니..민간인들을건드리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 04.06.24 21:43

    헥헥 글위에정리해드릴게요

  • 04.06.25 03:54

    그럼 추모객님 한테는 이봉창 죽일놈이겠군요. 이봉창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일본 왕을 죽이려 했으니깐요. 일본의 천황은 죄가 없었습니다. 모든 거의 정권은 이토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04.06.25 12:31

    월남 전쟁에서 한국 병사들이 한 것을 아십니까? 한국 병사들이나 미군 병사들이나 베트콩을 잡아서 살을 벗기고 태웠다는 것을... 저는 이봉창 의사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겠습니다. 님의 말에도 일리가 있구요. 하지만 월남 전쟁에서는 베트남 병사들을 잡아서 몰래 머리 자르고 죽이고 한 다음에 나중에 가족한테

  • 04.06.25 12:32

    행방불명이 됐다는 둥, 이렇게 말했답니다. 물론 게릴라 전은 이런 일이 많지만요.

  • 04.06.27 22:41

    귀에걸면귀걸이 코에걸면코걸이 이말이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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