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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처음처럼 님께서 이번주 토요일(1.10.) 안양천 고척교에서 만나 한강을 거슬러 잠수교를 건너 중랑천을 지나 청계천 8가까지 달리자고 했습니다. 그러기로 했습니다. 황매산 님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하실 분께서는 연락을 주세요. [2]
2009.1.9. 08:32
2009.1.9. 08:43
anarchist 09.01.09 08:43 (황매산,처음처럼 님 보세요)///(내일 회비 20,000원)///안양천에서 출하는 코스를 수정하시면 어떠하실 런지요? 한강인도교에서 출발하여 성산대교까지 갔다가 다시 반환하여 잠수교를 건너 강북강변도로를 따라가다가 중랑천을 거쳐 청계천으로 달려가는 것은.........//한강인도교~성산대교 반환지점~한강인도교(11~12km)/한강인도교~청계천(13~15km)입니다. 저녁에 찬빈이랑 만두속을 사다가 집에서 직접 만두를 만들어 먹기로 하여 우리의 행사가 최소한 4시 이전에 끝내려면 9시 출발하여 1시까지는 청계천에 도착해야 할 듯 싶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리플을 달으시기 바랍니다.
2009.1.10. 오후 황매산 님 한테서 날짜를 일요일로 변경하면 안되겠냐고 하기에 처음처럼 님께 전화를 하니 일요일엔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기에 힘들겠다고 했습니다.
2009.1.10. 19: 50분 경 퇴근을 하는데 황매산 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사정도 있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힘들겠다고......
2009.1.10. 7시 경 처음처럼 님이 만나는 시간을 10시로 변경하자고 했습니다.
2009.1.10. 09:39 어제 가려된 코스를 변경하여 노량진역을 출발하여 한강인도교~잠수교~강북강변도로~중랑천~청계천8가까지 뛰어가기로 했습니다. 10시 정각에 송계수 님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주 힘 겹게 청계천에 도착하여 곤드레밥과 매밀전에 막걸리를 마실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헌책방에 들러 책도 사고 저녁엔 찬빈이랑 만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내가 그럽니다. 당신이 술에 취에 제 시간에 들어올지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아이와의 약속을 곡 지키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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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0일 어제, 오전 9:58:18
약 6분간 가볍게 몸을 풀음
10:06 달리기 시작
2009년 1월 10일 어제, 오전 10:54:06
잠수교를 건너 강북강변에서 바라본 갈매기
2009년 1월 10일 어제, 오전 11:22:30
중랑천입구
2009년 1월 10일 어제, 오전 11:34:54
중랑천과 청계천에 맞닿는 곳
2009년 1월 10일 어제, 오전 11:37:02
2009년 1월 10일 어제, 오전 11:45:42
돌다리를 건너서 걷기 시작했는데 땀이 식어가며 몸이 얼어들어 정말 추웠습니다.
2009년 1월 10일 어제, 오전 11:51:22
2009년 1월 10일 어제, 오전 11:53:02
2009년 1월 10일 어제, 오후 12:16:24
제1차
동막골
막걸리1병
메밀전
곤드레밥
제가 계산
동묘역에 가는 길에 찬영이를 주려고 구연동화책을 샀습니다.
제2차를 하려고 마당쇠에 왔는데 닫혀있어 일터에 들렀다가
해금강에서 소주3병,맥주 1병을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처럼 님이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