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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광디지털대학 한방건강학과 원문보기 글쓴이: 정숙이
생청국장(낫또) |
일반 청국장 |
낫또균순수 접종 |
발효 후 항아리에 숙성 |
주로 간식과 사이드 메뉴로 사용 |
주로 찌개로 조리 |
위생적 생산(날로 먹어도 안전) |
짚을 통해 균이 침투할 수 있어 끓여먹는 것이 안전 |
냄새가 거의 나지 않음 |
특유의 냄새 |
생청국장(낫또)은 냄새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요리에 적용해도 손님들의 거부반응이 없다. 일부 한정식의 경우 한정식 코스에 낫또를 응용한 메뉴를 첨가한다. 낫또를 넣어 마를 굽거나 튀기고, 야채말이와 고기말이 등에 넣거나, 소스를 찍어먹는 음식에 낫또를 함께 싸먹도록 하거나, 다양한 재료와 낫또를 섞은 비빔밥(새싹 비빔밥에도 낫또를 첨가한다)도 제공한다. 이렇듯 주로 메인요리에 쓰이는 낫또는 웰빙음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환영받고 있다. 특유의 냄새가 없어 요리 자체의 풍미를 즐기면서도 낫또의 발효성분으로 영양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보너스> 맛있게 먹는 낫또 노하우 공개
(1) 달걀말이+낫또=고소한 맛을 더 할 수 있다.
(2) 조개요리 등 해산물 요리의 비릿한 향을 억제하는 낫또.
(3) 크림치즈를 바른 식빵위에 낫또와 그 밖의 견과를 함께 넣으면 고소하고 영양가 있는 안주 완성.
(4) 달걀노른자와 밀가루, 낫또를 섞어 튀김가루를 묻혀 튀겨 내면 고소한 낫또튀김.
(5) 생선요리를 할 때 낫또를 깔고 조리해 보자. 비린내 제거 뿐 아니라 낫또의 영양성분이 고르게 배인다.
(6) 신김치의 속을 틀어 물에 씻어낸 후 소금에 절인 오이와 낫또를 얹고 참기름을 곁들여 돌돌 말면 맛있는 낫또김치말이 완성.
(7) 낫또는 간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찌개와 국에 넣어도 맛이 잘 어우러진다.
출처: http//cafe.naver.com/pmona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