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뛰어갈거다 지부장님이
j3 3대태극종주 및 국공연산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같은 정맥팀원인
가이드님, 악다구니님, mind님이
이 산행계획에 힘이되고자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는 신입회원들 위주로
팀을 구성하게 된다.
설태 처녀출전인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산행을 이끌어 가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예상하였지만
뒤어지부장님의 솔선수범과
강한 리더십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산행을 무사히 완주하였다.
설태를 완주한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전하며 사정상 완주하지 못한
분들께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설악태극종주 산행 참석자 : 17명
(부산지부 13명)
뛰어갈거다 지부장님
mind님
바위님
가시죠님
한기성님
토리스토리님
더산님
가이드님
안나푸르나님
투바님
악다구니님
임채원님
joon..
(창원지부 2명)
타키님
오르막님
(대구) : 치타님
(경기 고양) : 장태님
산행날자 및 시간 :
2023년 06월 03일 19시 50분 ~
2023년 06월 05일 07시 00분 (35시간 10분)
산행거리 : 62km
산행코스
- 내설악광장 - 안산 - 대승령 - 큰감투봉 - 귀때기청봉
- 끝청 - 중청 - 대청 - 소청 - 신선봉 - 1275봉 - 큰새봉
- 나한봉 - 마등봉 - 걸레봉 - 황철봉 - 황철북봉
- 달마봉 - 주봉산 - 청대산 - 마레몬스호텔
버스 안에서 오늘 산행에 대한 설명과
예상시간, 매식에 대한 아야기를 하고있다.
원통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내설악 광장으로 이동한다.
내설악 광장에서 산행 준비를 하고...
채원님 방가!!!
단체 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한다.
바위님과 mind님
가이드님
토리스토리님과 더산님
모란골로 들어가기 전
멀리 둥근달이 떠오른다.
오늘이 대보름이네...
구룡동을 지나고...
뒤어갈거다 지부장님의 리딩으로
본격적으로 안산으로 올라가는
야간산행을 시작한다.
가파른 산길 이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였기에
힘든줄 모르고 산행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있던 아~~ 죽겠다라는 팻말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산행리본들만 가득하다.
휘영청 밝은 저 달빛은
묵묵히 우리의 앞길을 비춰주고...
드디어 안산 도착입니다.
7년전에 올라왔을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등로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위험하고 아슬아슬 했던 길이
많았는데 시그널 작업이 잘 되어있고
힘든길은 순한길로 다 바뀌어 잇습니다.
누군가 노력한 결과겠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안산길도
이젠 힘들다소리 못하겠네.....요런 느낌!!!
마지막 타키님까지 합류하고
단체 사진을 찍습니다.
이순간 만큼은 다들 마음 한켠이
뿌듯하였을듯...
악다구니님
더산님
투바님
계속 진행해서 금줄을 넘고
대승령에 도착합니다.
큰 감투봉에 도착합니다.
여전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대고
보름달은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네요.
아침 일출을 귀때기청봉에서 보려고
부지런히 걸었지만 결국엔
중간에 잇는 이름없는 봉우리에서
아침 일출을 맞는다.
바로 앞에 보이는 삼형제봉
저곳도 언젠가는 갈 날이 있겠지...
가이드님과 악다구니님
산행이 끝날때까지
같이 발걸음을 맞추었다.
앞에 귀때기청봉이 보입니다.
귀때기청봉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너덜길을 걸어갑니다.
영천에서 설악대종주를 하려고
왔다는 팀과 자주 만나게되네요.
인사도하고 즐겁게 걷습니다.
설악의 아름다움도 느껴보고
끝청을 지납니다.
중청에서 후미조를 기다리는 동안
푹 쉬었다가 다같이 대청에 오릅니다.
단체 사진도 찍고...
바위님
설태 완주를 축하합니다.
토리스토리님
대구에서 임채원님 지인으로 온 치타님
설태 완주를 축하합니다.
중청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다시 모여!!!
멀리 울산바위와 속초 앞
바닷가가 보입니다.
우려했던 날씨는 더웠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그 효과가 반감되어
계속 편하게 산행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담한 분위기의 중청대피소
오늘도 어김없이 유튜브 방송을 하는 뛰어지부장
여러분!!!
아시죠!!!
좋댓구알!!!!
설악의 경치를 만끽하며
희운각으로 내려갑니다.
뛰어지부장님의 제안으로
개인당 라면 2개씩 준비를 하고
새롭게 단장한 희운각 대피소에서
사전에 준비한 버너와 은박그릇으로
라면을 4인분씩 4개조로 끓입니다.
햇반도 구매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공룡능선으로 들어서고
앞에 범봉도 보이네요.
계속해서 설악의 풍경들입니다.
mind님
7번째 설태 완주를 축하합니다.
3번 더해서 10번 채우시죠!!!
무더운 날씨였지만 강하게
불어주는 바람 덕분에 편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종주브라더스의 한기성님
설태 완주를 축하합니다.
마등령 삼거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금줄을 넘어갑니다.
마등봉에서
유튜브 종주브라더스의 가시죠님
설태 완주를 축하합니다.
멀리 우리가 걸었던 대청봉 라인이 보이고...
걸레봉 가는 길의 작은 너덜길
로프를 타고 걸레봉으로 오릅니다.
노익장을 과시한 더산님
끝까지 선두조로 발맞추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설태 완주를 축하합니다.
속초 앞 바닷가가 바로 눈앞으로 다가옵니다.
황철봉이 눈앞에 보이고...
속초 앞바닷가를 배경으로...
mind님
저항령으로 내려옵니다.
물이 필요한 두분이
식수를 찾으러 들어갔지만
맨손으로 돌아오네요.
가운데 있는 분이
경기도 고양에서 온 장태님
29살의 젊은 나이로
설태를 완주하였습니다.
영알태극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황철봉 오름길에 뒤 돌아서본 걸레봉 너덜길
한기성님 많이 힘들었죠....ㅎ
황철봉에 도착합니다.
잠시 쉬었다 간식도 먹고....
황철 북봉으로 가는 사이에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일몰 풍경이 영 시원찮네요....ㅎ
요건 후미조가 황철북봉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미시령삼거리에서 잠시 쉬고있는데
음료수가 보입니다.
처음에는 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남긴거라 생각하고 먹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등야에서 남겨둔 거라고 하더군요.
희망새대장님
대승령과 미시령, 목우재에서의
음료와 물 잘 먹었습니다.
에전에도 그랬지만 미시령삼거리에서
가도 가도 끝나지 않은 길이죠.
계조암가는 길 정말 지겨웠습니다.
밤이라 찍을건 없고
돌로 샇여서 만들어진
동굴 비슷한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계조암에서 물을 떠와서
아래로 이동하여 다시 라면을 끓이고
햇반도 같이 넣어서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우고 다시 길을 나섭니다.
밤이어도 무척 더운 날씨였는데
끊어지지 않는 바람의 덕분으로
시원한 날씨를 만끽하면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바람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중탈자가 여럿 생겼을듯....
달마봉을 지나 목우재를 넘고
주봉산으로 향합니다.
주봉산에 도착합니다.
졸려서 힘들다는 대원들의 요구로 인해
30분정도 쉬었다 갑니다.
신라샘에서 목도 축이고
머리도 감으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선두조만의 느긋함이겠지요.
청태산 정자에서 쉬고...
마지막 봉우리 인증하고...
등로 옆에 가득있는
오디도 따 먹으면서
마레몬스 호텔앞에 도착합니다.
악다구니님, 더산님
첫 설태 완주를 축하합니다.
가시죠님, 장태님, 한기성님
설악태극종주 완주를 축하합니다.
오르막님. 타키님
설악태극종주 완주를 축하합니다.
이 후 민박집으로 이동하여 씻고,
뛰어대장님이 준비한 한치물회와
지맥님이 찬조한 백숙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힘들었던 설악태극종주
완주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음료와 물을 지원해주신
희망새대장님
백숙을 손수 끓여주고 가신
지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들 아시죠?
설태는 3대 태극종주의 시작이라는것을...
7월 지리태극종주
8월 영알태극종주
이번 설태는 바람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계속해서 받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체력훈련은 필수입니다.
더운 날씨지만 체력을 부지런히 연마해서
모두가 완주의 즐거움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7월 지태길에서 또 만나요!!!!
PS 부산지부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백양산 야간산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여하시어
체력도 기르고 화목한 부산지부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였으면 합니다.
궁금하면 뛰어지부장님한테 전화하세요.
첫댓글 축하합니다...
목우재것은 제가 다 가져가서... 수박한덩어리는 망새형님하고 다른분들 드리고
물하고 남은것 다시 투척했습니다...
지태 날짜가 궁금해지네요...ㅎ 수박하고 닭튀김한번 해볼까....
목우재에서도 음료수와 물이 있어서 한모금 했습니다.
음료도 지원해주시고 백숙도 그렇고...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설태산행시간이 왜 35시간이 걸렸을까? 하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두 대장님들의 큰뜻을 이제 후기로 이해했습니다
후배챙기시느라 발맞추어 주시고 케어해주시고
선두팀은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
다가오는 정맥길을위해 산행을 빨리끝내시고 휴식을 가질수도 있으신데 .... 묵묵히 후배들을위해 시간을 더 내어주셨으니 더 감사할따름 입니다
이번주 정맥길도 안전하게 잘다녀오십시요
산행 참가자 전원 설태완주가 목표였는데
아쉽게 그 뜻을 이루지는 못하였네요.
라면을 두번 끓여 먹고 햇반도 곁들이고
바람이 도와주어서 그나마 완주자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야 할 남은 태극길
결코 쉽지 않은 길이어서 걱정도 많이 되지만
서로 케어해가면서 걷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준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지태때 또 뵙겠습니다!!!
지태때도 버너 담당인거 아시죠?....ㅎ
함께 걸었던 길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지태 설태 국공 이야말로 J3 클럽의 최고의 코스죠
설태의 빼여난 경관이 조금의 발걸음이 가벼워지는듯합니다.
많은분들과 함께 진행하신고 더욱 정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3대 태극종주야 말로
j3 산행의 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설태는 초심자들이 많아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지태와 영태를 거치면 훌륭한 j3회원으로
우뚝서리라 생각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안산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준대장님!! 고생많으셨고.. 많이 감사합니다!!
체력 더 길러 놓겠습니다!!^^
타키님, 고생했어요.
지태 오신다는거 맞죠?
더운 날이니까 건강관리 잘 하시고
먹는데 구애받지 않게 약도 잘 챙기세요.
설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준대장님 함께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태때 또 뵙겠습니다.^^
생각보다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이신 오르막님. 약속대로 희운각에서의 햇반 구매 및 데움으로 인해서 더 맛있는 점심시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또 만나요
10차 9정맥팀이 중심이되어
신입 후배님들 잘 이끌어 주어
힘들다는 첫설악태극 종주 ~~~
라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
나 보다는 총괄 기획하고 준비한 뛰어지부장님이 더 고생했습니다. 나는 거저 거들어주고 공짜로 칭찬받는 느낌이네요. 지태때는 더 멋진 분위기로 산행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맥길에서 만나요.
햇살은 따가워도 바람도 불어주고요~
7년만에 떠나신 걸음 반기려 그랬나봐요~ㅎ
고생많으셨습니다~ ^^
은근히 뜨거운 설악 암릉의 열기를 걱정했는데 다 기우였습니다.호야님의 말처럼 설악으로의 7년만의 화려한 오출 겸 산행이었나봅니다. 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대장님!!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동행 고생하셨습니다 ^^
우리팀보다 하루 앞서서 산행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보다 더 많은 대군이 이동하셨다고 들었는데 산해을 잘 마무리 하심을 축하합니다
저도 설악산 가려면 먼데
부산에서는 더 멀죠.
멀리 간 만큼 모두 완주했으면 좋았겠지만
같이한 만큼 만으로도 추억이 될 것이라 봅니다.
많은분들 이끄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설태는 언제봐도 매력적입니다.
준대장님 수고 많았어요~~
부산에서 먼길이니 만큼 다들 완주가 최우선 목표인건 당연하구요 혼자가 아닌 다른 분들도 있기에 함께 걷지 못하였을때는 미안한 마음입니다. 설악의 아름다움은 어디에도 비할바가 없죠. 언제사 멋진 발걸음 기대합니다.
ㅎㅎ 왠지 넘 부럽네요.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풍경,
멋진 암릉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완주하신 분들 그리고 도전하신 분들
모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과 같이하는 산행이니 만큼 아름답고 즐겁고 재미있는 산행이었습니다. 설악의 장쾌한 암릉은 언제봐도 멋있고요. 멋진 주말을 대간과 함께 잘 보내셨죠.
주말 정맥길에서 만나요.
걸었던 설악과 사람들이 미소짓게하며 다시 그려지네요^^
선두에서 이끄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부장님 비롯 모든 참가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친구인 치타님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산행을 항상 여유있게 하시는 모습이 고수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모든분들이 같이 어울려 걸었기에 여유있는 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설태 완주를 축하합니다
@joon 감사합니다 준대장님^^
우와!
부산팀은 다덜 간이 왕창 큼니다.
매년 연례행사로 하는 설태지만
내설악광장에서 사진찍어 본게 5년도 넘은거 같으네요
광장에 국공 단속이 가끔 출몰해서 이번에도 정찰조 보내 확인후 잽싸게 들머리로 이동햇는데
좀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부산팀은 점령군처럼 멋집니다.
달마봉 내려갈때 뛰어 지부장님하고 전날에 이어 두번째 통화를 햇는데 중청에서 대원들 기다리고 있다고
많은 인원 이끌고 언제 여까지 오시나
걱정아닌 걱정까지 햇는데
부상자 한명없이 안전하게 하산 마무리 하셨군요
많은 인원 완주시키느라 애쓰고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국공때문에 조금은 신경쓰였지만
퇴근했을 시간이어서 내설악 광장에서
자리를 펼쳤습니다.
뛰어지부장님하고 통화했다는 얘기는 들었구요
그 덕분에 조금은 편안한 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뛰어지부장님의 탁월한 판단과
계속 불어대는 바람의 영향으로
완주자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의 멋진풍경과 파란하늘이 발걸음을 멈추게 넘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설악은 가도가도 다시가고 싶고~봐도봐도 계속보고만 있을 만큼 멋진 산입니다^^
설태 무사완주 축하합니다 ^^
설악은 언제가도 멋진곳인것 같습니다.
하늘도 맑고 바람도 잘 불었고...
설태는 아마도 내년에 또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7번째 설태완주를 축하합니다.
초장에는 뒤에서 이후에는선두에서 대장 역할 하신다고 수고많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눈에 설태를 되새기게 만드는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설태 완주할수 있어 고맙고요
다시는 내보고 이런거 하자카지 말고요
산행하느라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그래도 곳곳에서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때문에
어려운 설악길을 쉬이 넘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설태 함더 갔으면 좋겟습니다.
범봉 한번 가고싶은데 가는길 좀 가르쳐주고요. ^-^
올라가지는 않고 아래 까지만 만족할께요.
처녀출전 하신분들도 체력이 받쳐주니 설태 완주를 하셨겠지요!! 설태 완주하신 모든 분들 축하 드립니다 더불어 날씨까지 축하를 해주었는듯 합니다 다음 지태도 무탈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j3주민이면 누구나 할수 있고
걸을 수 있는게 클럽산행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 준비는 본인 몫이지만.....
날씨가 많이 도와주어 쉬이
설악의 험한 길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먼길오셨는데 마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들 즐거운 설태길 되신듯하니 보기좋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수도권에 계시는 지부장님이 마중 나올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녀출전이 많다보니 다들 힘들었지만 모두가 다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늘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 참 잘하셨습니다.
다음 지리태극이죠 이후에 좋은결과 있으실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안전 산행 감사드리요 꾸벅
다음산행도 천왕봉까지는 모시고 갈 계획입니다. 그 이후는 산행에 대한 의지가 문제겠지요. 항상 안산즐산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설악태극 완주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원정까지 오셔서 종주 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지리태극도 무탈하게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대장님도 남암지맥 즐거운 산행을 하신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움만 가득한 산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후미들과 발맞춘다고 수고가많습니다
초반 타키님이 힘들어 하는걸 묵묵히 지켜봐주고 이끌어 주시니 완주라는 선물을 선사 했네요
준대장님이 같이해 주시니 몸도 맘도 든든했던거 같습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숙소에 도착하니 하산주 맛이 얼마나 좋턴지 ㅎ
여러모로 수고하셨습니다 ^^
나는 안산 오를때까지 타키님만 챙기면
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지부장님이 후미
챙긴다고 더 고생하신것 같습니다.
바람이 많이 도와준 산행이었고
다들 발맞추어 걸어주었기에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설태이야기
너무 잘봤습니다
자꾸만 기웃기웃 몇번을
정독했네요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부럽 부럽 😂
내년에도 설태를 또 진행 할 것 같은데 직접 참여하시기를 권합니다. 산행해보시면 역시 설태구나 라는 느낌을 받지 않을까요!
한남금북정맥 산행하러 이동중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