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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그리운 친구에게....
딱정벌레 추천 0 조회 99 06.05.12 03:2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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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5.12 03:33

    첫댓글 음악재생이 되나요? 네이버에서 구입한 음원인데 글과 함께 복사첨부 했습니다. 다음에는 이 곡이 없더라구요.

  • 06.05.12 04:48

    지금 새벽이라 스피커는 못 켜고,,다음에서 없는 것이 네이버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복사가 되나요?.. 글고 딱정님 본문 글의 줄간격좀 맞춰주3.. 못말리는 선생기질 이해해주3 ㅎㅎ

  • 작성자 06.05.12 20:59

    넵 소리미님....알겠습니다. 근데 줄간격 어케 맞추나요?ㅎㅎㅎ

  • 06.05.12 09:45

    솔직 담백하게 자신과 친구에 대한 얘기를 적으신 윗글을 읽으며 딱정벌레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고 더불어 친근감을 느낍니다.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경험을 하지만 처해진 현실로 인해 친했던 친구와 서먹서먹해지는 거 참으로 안타깝더군요.글 속에서 친구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집니다.음악은 않들리네요.

  • 작성자 06.05.12 21:04

    나이를 이만큼 먹다보니 감출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어지나 봅니다.위로의 글 감사드려요

  • 06.05.12 10:35

    양희은님노래 들렸었는데..시방은 안들리네요. 딱정님, 그친구만 떠올리면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저도 사연은 다르지만 생각만 나면 마음이 짠한 친구가 있네요. 이혼한 친구인데..자꾸 친구들을 피하고 전화도 안받고 하더라구요. 혹 자기가 처한 현실외에 다른 오해가 있는지 만나서 술이라도 하면서 얘기 나눠보시죠?

  • 작성자 06.05.12 21:07

    별다른 오해의 소지는 없는 듯 하고...다만 스스로의 자격지심인듯 한데 전혀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전화도 안되고 가족들조차 소식을 모른답니다.

  • 06.05.12 10:37

    네이버'는 가서 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퍼오면 당일만 나오다가, 안 나와서 다시 가 보면 숫자가 바뀌더라구요~

  • 06.05.12 11:15

    사랑해님..은 귀재!! 무엇의? 모든것의!

  • 06.05.12 21:01

    네이버껏은 퍼오면 그리되요~전 그래서 파란에서 파일을 만들어서 올리는데 그러니까 들리더라구여

  • 작성자 06.05.12 21:08

    두분의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어제 저는 분명 들을 수 있었거든요.

  • 06.05.12 11:58

    부산에서 위로의 글과 함께 적은 돈이나마 부쳐준 친구분인데.. 망서리지 마시고 연락하셔서 허심탄회하게 지난 시간을 반추하며 한잔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여 잠시 현실은 미뤄두고서.....친구분도 속으로 많이 보고파 하실 것 같은데여.....안타깝습니다. 음악은 저도 안 들립니다 ^^;;

  • 작성자 06.05.12 21:09

    그렇지요???하여 여기저기 친구의 소재를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혹시나하여 닫혀버린 블러그에도 글을 남겼고...고맙습니다.무소유님

  • 06.05.12 12:06

    지금 읽어봤습니다. 아마도 오해가 싹틀수도 있는 상황같네요.. 인정많은 딱정님성품으로 맘 고생 많이 하셨을테고.. 친구끼리 젤로 고마울때는 먼저 다가와주었을 때.. 친구분 함 만나보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 작성자 06.05.12 21:11

    맞습니다 "먼저 다가와 주었을때"란 말씀... 자격지심, 섭섭함 그따위 아무것도 아니겠죠? 친구사인데...

  • 06.05.12 16:18

    저하고 비슷한친구가 있네요.우리나이때가 제일 바쁠땐데...고등동창중에 젤먼저 사업시작해서 최고급차타고 다니더니 지금은 가족들하고도 연락을 끊코 집에가보니 내아들하고 동갑인아들녀석이 집에컴퓨터없어 우두커니있는것보고 친구몇이서 십시일반 컴사주고 인터넷 신청해주고 온 생각이나네요. 그친구 지금도..

  • 작성자 06.05.12 21:17

    힘모은 우정이 부럽습니다. 이 친구 마지막으로 본게 4년전인가...친구의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였는데...

  • 06.05.12 17:44

    80년 같으면 전 초등학고 6학년때인데~도대체 연세가~~^^:: 암튼 각설하고~글을 읽어보니 오해의 골이 깊지 않나 싶습니다~먼저 손을 내밀었으면 하는 바램이 좀 크네요~^^ 언제 또 인연이 되시면 그때는 먼저 손 내미세요~^^

  • 작성자 06.05.12 21:24

    ㅎㅎㅎ 제가 58개띠니까 써니님보다 꼭 10년위네요.ㅎㅎㅎ 암튼 저도 각설하고~~ 지금 간절함으로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제가 먼저 손 내밀께요. 고맙습니다.^^*

  • 06.05.12 21:51

    글 잘 읽었어요. 딱정님의 성품 저도 대충 알기에 많은 고심을 했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저도 다른 님들처럼 먼저 손 내미시길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그리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부디 좋은 인연으로 다시금 이어지시길 빌어요. ^^

  • 작성자 06.05.13 23:28

    에버그린님 감사합니다.님들의 세심한 관심으로 많은 지혜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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