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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
시, 26층 711가구 아파트 건립 정비구역 고시 4층·지하2층 규모 종교·교육·연구시설 등 갖춰 |
창원시 상남동 65-14 일원 5만4479.4㎡에 26층 규모 711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상남2구역 재건축정비구역’이 지정고시됐다.
창원시는 “상남동 65-14 일원 창일, 동방, 대한, 그린, 동명, 중앙, 로얄 등 5층 아파트 17개 동 680가구와 중앙·남창상가, 창원 통일교회를 포함한 5만4479.4㎡에 제2종 전용주거지역 아파트 지하 2층·지상 26층과 종교·교육연구시설 지하 2층·지상 4층으로 짓는 정비구역지정을 지난 12일 고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또 “상남동 65-14 일원 4만8183.6㎡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은 건폐율 50%에 용적률 194.29%이며 최고 높이는 26층”이라며 “상남동 65-3 일원 1617.8㎡의 종교·교육연구시설은 건폐율 60%, 용적률 200% 이하로 지상 4층까지 허용된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과 관련, “79.04㎡ 42가구, 111.43㎡ 150가구, 110.51㎡ 189가구, 146.92㎡ 168가구, 163.81㎡ 162가구에 부대 복리시설은 어린이놀이터 950㎡, 주민운동시설 600㎡, 노인정 등 시설 150㎡, 주민공동시설 1900㎡, 보육시설 200㎡, 도서관 50㎡ 등”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됨에 따라 정비업체는 조합 창립, 조합설립인가,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접수, 관리처분계획 및 인가, 이주비 지원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2011년 4월께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병문기자 bmw@knnews.co.kr
[ 사진: 네이버(www.naver.com) 지도검색 서비스 캡쳐화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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