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레코딩을 위한 최적을 셋팅을 찾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해보지만 실제로 가장 사소한 곳에서 보통 실수를 범하기쉬운 바로 이부분
하드디스크 연결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하겠습니다.
(펜3,펜4 유저들 모두 공통 적인 부분이니 잘들 봐주세요.)
우선 하드레코딩을 위해서는 1대의 하드로는 부족하다는것 까지는 모두 알고계신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를 2개나 가지고 있어도 사실 답답하게 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자...천천히 집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하드디스크는 되도록이면 같은 회사 제품으로 쓰시는게 바람직하구요
그리고 하드레코딩을 위한 디스크라면 7200 rpm 의 디스크를 우선 권장합니다.
그리고 버퍼 사이즈도 크면 좋겠죠...
하지만 이렇게 구입을 해서 셋팅을 했는데도 불만족 스럽게 되는 이유는
결국 메인보드와 하드의 연결 ...즉 케이블 연결문제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컴퓨터 셋팅을 해주는 일반 업체(용산이나,테크노 마트...아니면 여타 브랜드 제품들)에서는
보통 Primary E-IDE 커넥터에 하드를 2개를 연결하고있습니다.
(물론 아닌곳도 있겠죠...)그리고 이런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음...
그리고 집고가야할 부분이 시디롬과 같이 연결하면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상당히 느려진다..라는것도 알고있습니다.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건 당연한 일이고 동시에 작업한다면 시디롬의 속도에 기준을 두고 처리하는게 일반적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야기는 방법 한번 해보셔도 나쁠건 없으니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우선 사진에서 보듯이 Primary E-IDE 커넥터에 Os및 여타 음악 소프트들과 샘플소스들을 저장해놓은 하드를 연결합니다.
그리고 시디롬을 같이 연결해 주고요.여기서 주위할것은 시디롬은 이때 세컨드로 잡아줘야 한다는것과 케이블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케이스에
위치도 잘 생각해주셔야 될겁니다.
자....이렇게 해놓으면 우선 체감으로 느껴지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Main 하드와 시디롬의 데이타를 동시에 돌릴려고 할때 윈도우가 상당히
느려지는 느낌이 많이 들것이고 혹 부팅이나 여타 작업을 할려고 할때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느려진다는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하지만 시디롬과 같이 사용하는것을 조금 자제하면 뭐 특별히 큰 영향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럼 두번째 하드는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오시겠죠.
네..Secondary E-IDE 커넥터에 두번째 하드를 연결합니다.(이하드 또한 마스터로 잡히는거죠.^^)
고로 레코딩만을 위한 하드 디스크로 사용되는것이죠.
그럼 연결 구조가 이해가 가시죠.
이렇게 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무엇이냐구요?
우선 하드 레코딩시 상당히 안정적으로 움직입니다.
(드롭 아웃은 거의 걱정 없다 봅니다.)
또한 무게있는 프로그램 동시에 몇가지를 사용하더라도 훨씬 부드럽게 대처합니다.
(물론 케이크워크와 큐베이스가 동시에 돈다면 문제가 생기겠죠.^^;)
단점은 위에서 이야기했던 약간의 병복현상이나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
뭐..그런거구요.
이것보다 더 좋은 셋팅법은 시디롬을 스카시 카드를 이용해서 스카시 단자로
빼주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고
사실 가장 추천할 만한 방법이지만 영세한 음악인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까지 이야했던 ...연결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자...이렇게 해놓으면 다 끝나느냐..절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것...윈도우 상에서 각 메인보드 특성에 맞는 패치와
(인텔은 인텔칩 패치...최신버젼이 좋겠죠...Via 는 Via 패치...물론 최신버젼이구요.)
인텔의 경우는 어프리케이션 악셀레이터 프로그램도 깔아줘야할테구요
그리고...마지막으로 장치관리자에서 확실하게 확인을 해줘야합니다.
DMA 100지원여부등도 확인하시구요.(바이오스도 잘 만져주시구요)
그리고 Xp 사용자의 경우는 Xp tip 들 잘 적용해두시구요.
마지막으로 표준 PC 셋팅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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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제 제 이야기는 끝입니다.
조금만 시간투자하셔서 하드레코딩 훨씬 가볍게 해보세요.
좋은 음악들 많이 만드시구요..
그럼...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