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가는 길에 우연히 본 플랑카드의 광고를 보고 찾아간 '블루베리 하우스'
블루베리하우스의 야심작 '블루베리갈비찜'
안에 갈비가 들어있고 전복과 각종 야채를 올려 끓인 찜요리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찰밥과 단호박찜, 만두, 떡 그리고 블루베리 샐러드
다~ 맛있드만
주인아저씨가 수족관에서 금방 건져다 넣어주는 전복은 살아서 꿈틀꿈틀.
요렇게 갈비랑 전복이랑 야채랑 곁들여서
블루베리소스에 찍어 먹어요~
갈비찜 다 먹은뒤에 끓여먹는 블루베리 막국수는 숙주를 넣어 한번 끓여내니 시원한 맛이 일품~
내가 담양가다가 이 플랑카드를 보고 찾아갔다는것 아녀.
값도 싸고 맛도 좋고 가볼만 해요.
봉산초등학교 바로앞
(061) 383-4321
첫댓글 난 블루베리를 마니 묵어야 항게로.. 근디 갈비는 구워주지..ㅋㅋ
천지가 갈비구이 파는데인데 거기 가서 먹으면 되지. 저기는 찜이여..
전복과 갈비찜이 들어간 블루베리 요리를 보니 입 속이 근질근질하여 몸살나기 일보 직전입니다. 오늘밤 꿈에 블루베리 하우스에서 만날까요?
ㅎㅎ 꿈에서는 못할게 없으니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