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_한계령-귀때기청봉-장수대_20150606_084535.gpx
1. 날짜 : 2015년 6월 6일 토요일(현충일)
2. 코스 : 한계령-한계삼거리-귀때기청봉-1408봉-감투봉-대승령-대승폭포-장수대(약 12 km, 10시간 20분)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6기 신상기 부부, 8기 김동기 부부(이상 4명)

▲ 설악산 서북능선(귀때기청봉) 산행지도

▲ 트랭글 설악산 서북능선(귀때기청봉) 등산 GPS 트랙

▲ 트랭글 설악산 서북능선(귀때기청봉) GPS 고도

▲ 구글어스 설악산 서북능선(귀때기청봉) 등산 GPS 트랙

▲ 승용차로 의정부에서 05:50 출발, 중간에 간단하게 식사하고 장수대 탐방센터에 주차하고, 버스로 한계령으로 이동하려고 하였는데....택시가 있어 택시로 한계령까지 이동하였습니다(15,000원). 화장실 다녀오고 오전 8시 52분에 한계령 들머리에서 출발합니다.

▲ 올라가면서 들머리 입구를 뒤돌아 보고....한계령은 휴게소 이기 때문에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도로 양쪽에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 탐방센터 계단을 조금 오르면 보이는 설악루

▲ 들머리 출발 약 5분 후 설악산 한계령 탐방센터 입구

▲ 탐방센터 옆으로 철조망을 통과하고

▲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한계령

▲ 올라가면서 사람 얼굴같은 바위도 보이고

▲ 천천히 올라갑니다.

▲ 들머리 출발 약 24분 후 500 m 지점을 통과합니다. 산행하면서 이렇게 천천히 올라 간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 잘 만들어진 돌계단을 오르고

▲ 중간에 서북능선이 보이는 조망처에서 잠시 서북능선 귀때기청봉 방향의 너덜을 구경하고

▲ 들머리 출발 약 1시간 후 1 km 지점을 통과합니다.

▲ 1 km 지점 통과하여 서북능선이 잘 보이는 전망대 바위 위에서



▲ 전망대에서 내려와 잠시 내려갔다가 편안한 등로를 걸어갑니다.

▲ 전망대에서 약 25분 후 다리를 지나가고

▲ 잠시 계단을 올라서고


▲ 돌계단을 올라서면

▲ 다시 서북능선 조망처가 보이고

▲ 남쪽으로 가리봉 능선도 봐주고

▲ 조망처에서 잠시 올라서면 한계삼거리 입니다.(들머리 출발 약 1시간 45분 후, 혼자 야간산행 할 때는 1시간 정도면 올라서는 곳인데, 구경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 한계삼거리에서 참외 한개 먹고 귀때기청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친절하게 이정표도 만들어 놓고

▲ 한계삼거리에서 너덜길 같은 소로를 따라 약 15분 정도 진행하면 큰 너덜길이 나오고

▲ 큰 너덜길 오르기 전에 공터도 있습니다.

▲ 바위 사이에 빠지지 않게 야광 이정표를 따라 조심해서 올라갑니다.

▲ 올라가면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 너덜 위에서 설악의 풍경을 감상하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 너덜 위에서 보이는 내설악

▲ 너덜을 지나면 소로의 너덜길도 있고

▲ 자꾸만 뒤돌아 보게 되는 설악

▲ 힘든 너덜길이지만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사진도 찌고

▲ 멀리 대청봉도 보이고


▲ 귀때기청봉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