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9 구역예배자료

15-6. 2025. 2. 9                 구역, 이름 :                              ◉2025구역예배를 위한 말씀 -본문 : 에스겔 36:24~28-찬송 : 546장, 309장-제목 : 『율례를 행하게 하시는 성령』 말씀 : 바벨론에 의해서 나라를 잃은 남유다는 머나먼 바벨론 땅에 포로로 끌려가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그들의 죄악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선지자 에스겔의 환상을 통해서 회복될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 한 가지 중요한 말씀이 있는데,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26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용기를 낼 수 있고, 새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복음으로 함께 : 힘든 세상살이를 하다 보면 우리의 마음이 서서히 굳어지기도 합니다. 마음이 굳어진다는 것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절대시하며’, ‘고집과 아집이 강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시대는 달라지고, 펼쳐질 하나님의 역사는 무궁무진합니다. 우리는 과거의 성공에 사로잡히면 안 됩니다. 마음을 열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방식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우리가 새 마음을 가질 때, 우리 앞에 펼쳐진 새로운 길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굳은 마음을 제하고 새 마음, 새 비전, 새 꿈을 갖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낙심과 절망과 한숨과 포기가 아닌, 희망과 용기와 긍정과 도전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새 길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셨고, 모세에게도 바로 앞에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여호수아에게도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믿음을 주셨고, 다윗에게는 골리앗 앞에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가 됩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꿈과 소망을 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삶 나누기 :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 우리에게 새 마음이 생기고, 그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대한 반응은 즉각적이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당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더 기도하고, 더 말씀 보며, 바른 예배 생활을 하는 것 외에 가족과 친구와 동료의 관계 속에서 실천해야 할 것을 생각해 봅시다. ▣ 말씀문답 1. 본문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답을 써주세요.  ①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또 무엇을 준다고 했습니까?(26절)     답 :   ②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어떤 마음을 준다고 했습니까?(26절)     답 :  2. 본문을 읽고 아래의 ( )안에 정답을 써주세요.  ①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           )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           )를 지켜 행할지라.  ② 내가 너희 (           )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           )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3. 본문을 읽고 뒤죽박죽 된 말씀을 바르게 정리해서 적어주세요.  “또 새 마음을 너희 속에 두고 새 영을 너희에게 주되”     답 :   “부드러운 마음을 제거하고 굳은 마음을 줄 것이며”     답 :  결단과 기도 : 인도하시는 하나님! 일상에 지쳐서 힘들게 살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말씀을 먹게 하소서. 우리에게 새 영을 주시고, 새 힘을 주소서. 굳어진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새로운 길로, 새로운 방법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구역은 작은 교회입니다. “구역예배”와 “전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위의 빈 칸에 정답을 기록하여 연말에 제출하시면 시상합니다. ※예배 후에는 전도하고 심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