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라면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결론은...?
"'대한민국에서는 아픈 것이 죄이고 또한 환자는 최강 을이다~""
대한민국 5대 메이져 병원들....
서울대.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 성모....
환자를 환자로 보는 것인지...?
아님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건지...?
외래 신청하는 것 부터 힘이 듭니다.
의료보험을 무력화 시키는 것도 메이져 병원들입니다.
(1,2인병실료.비보험처방및 약품,비보험 시술및 수술)
다인실은 그저 형식적으로 몇 곳 만 있고 거의가 1~2인실입니다.
2012~3년 기준 1인실은 42만원...
의시가 의사를 말한다~라는 프로가 잠시 종편에서 있었는데요...
거기서 어느 의사가...
"'치과와 정형외과는 최소 3곳에서 진단을 받아야 된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이겠어요...?
대한민국 정형외과 협회장이 인터뷰를....
"'디스크 환자 85~90%는 수술이 아닌 다른 치료로(물리.주사.운동요법등) 완치 가능...
그러나 현실은 85~90%가 수술을..."'
이 말의 의미도 알고 계시죠~?
모 은행 창주지역 임원이 후배인데요....
대출 요주의 업체로...
인쇄.레미콘.치과...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치과....
지역 인구에 비해 병원이 너무 많습니다.
망하지 않으려고 바가지 씌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실례를 들어볼까요...?
아들이 제대 후 이가 아프다 하여 대형 치과엘...
사진 촬영 후 의사가 엑스레이 사진을 보며 어쩌구..실장님이랑 상의하라구....
실장님....
어금니에 금을 씌우고,보철이 어쩌구 저쩌구..알아 듣지도 못하는 용어로 겁을 주더니..
견적이 380여만원.....
다른 곳에 진료를(복대동 연세치과..교회 장로님)..28만원이라고....
에라이~
의사나 실장이나...
또...정형외과(모임이 있어 다음에)
첫댓글 왜? 많이 배우고 똑똑한 의사가 정직하지 못할까? 돈일까? 잘모르겠어요~^^
어려운 고시패스해서 동네서 자랑이었던 수재가 변호사로 변하면서도 비슷한듯해요~
아마도 이것도 돈?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