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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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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수필.독후감.영화평 수선
희야 추천 0 조회 120 06.09.02 15: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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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2 18:38

    첫댓글 맞아요. 그들은 장인이지요. 그러고 보니 구두수선집(?)에 가 본 지가 정말 오래 되었네요. 내가 살고 있는 김천에는 김천역 앞 구름다리 아래에 그 유명한 자그마한 수선집이 있지요. 읽으면서 심심해하는 희야님의 표정을 그려보며 읽었습니다.^^

  • 06.09.19 11:36

    올여름 사람들 많은 관광지에서 슬리프 끈이 떨어져 발가락 사이에 끼고 걷다가 나중엔 바닥 본드도 떨어지고..맨발로 혼자 뒤처져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쓰레기통도 안보이고...차까지 거리가 왜 그리도 멀게 느껴지던지. 여름이라는 계절이 부끄러움 조금은 가려주었나? 망할 놈의 슬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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