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10월 5일 時事漢字

[수일재]

9월 30일 시사한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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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10월 5일

1. 時事漢字

수담(手談) 항문(肛門) 기갑(機甲)

갑사[甲(岬)寺]

보행기(步行器) 포유류(哺乳類)

안면도(安眠島)

활공폭탄(滑空爆彈)

난가지락(爛柯之樂)

행주산성[幸(杏)州(杏洲)山城]

2. 單語풀이

수담(手談); ‘서로 상대(相對)하여 말이 없이도 의사(意思)가 통(通)한다.’는 뜻으로, 바둑 또는 바둑 두는 일을 이르는 말.

항문(肛門); 고등(高等) 포유류(哺乳類)의 똥구멍. 소화기(消化器)의 말단(末端). 곧, 대장(大腸) 끝의 직장(直腸)이 끝나는 곳에 있어, 체내(體內)의 똥을 배설(排泄)함.

기갑(機甲); 1) 기동력, 화력, 방호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차, 장갑차 위주로 편성된 제병 협동 전투 집단.

 2) 전투 병과 중 기갑 병과.

갑사[甲(岬)寺];  계룡사·계룡갑사·갑사(岬寺)·갑사사(甲士寺)라고도 한다. 420년(백제 구이신왕 1) 고구려에서 온 승려 아도(阿道)가 창건하였다.

보행기(步行器); 젖먹이에게 걸음을 익히려고 태우는 바퀴 달린 기구(器具).

포유류(哺乳類); 척추동물(脊椎動物) 문(門) 포유(哺乳) 강에 속(屬)하는 동물(動物)의 총칭(總稱). 대뇌(大腦)가 잘 발달(發達)하여 동물(動物) 중(中)에서 가장 고등(高等)하며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기름. 젖먹이 동물(動物). 짐승강.

안면도(安眠島);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소재 섬으로 크기는 면적 113.46km2, 해안선 길이 120km이며 최고봉은 북쪽의 국사봉으로 남북 24km, 동서 5km이다.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이다. 안면읍에는 안면도 외에 59개의 섬이 있으며, 53개는 무인도이고 6개가 유인도이다. 국내 유일한 '해안국립공원'으로 해안선의 곳곳마다 절경을 이루고 있고, 해수욕장이 14개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이기도 하다.

활공폭탄(滑空爆彈); 부력을 주는 풍판을 장치한 폭탄으로서, 항공기로 목표상공에 운반하여 표적방향에 투발하는 폭탄.

난가지락(爛柯之樂); 바둑의 재미. 나무꾼이 바둑구경을 하다가 도낏자루가 썩는 줄도 몰랐다는 이야기.

행주산성[幸(杏)州(杏洲)山城];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덕양산의 7, 8부 능선에 쌓은 테뫼식(山頂式) 성으로 흙을 이용해서 쌓은 산성이다. 덕양산 정상부를 에워싼 소규모의 내성(內城)과 북쪽으로 뻗은 골짜기를 에워싼 외성(外城)의 이중구조로 강안의 험한 절벽을 이용하고 동, 북, 서로 전개된 넓은 평야를 감싸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權慄) 장군이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 명과 함께 왜군 3만여 명을 크게 물리쳤다. 행주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매년 제례행사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3. 橫說竪說 時事 뉘우~쓰

수담(手談)은 아무래도 오래 않아서 해야하는 특성이 있어 항문(肛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관성이 있으나, 기갑(機甲)은 부대 또는 군의 병과명, 갑사[甲(岬)寺]는 계룡산에 있는 사찰, 어떤 연관성도 찾을 수 없다. ㅎ

보행기(步行器)는 포유류(哺乳類)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대부분의 포유류는 태어나자 마자 걷고 뛰기까지 한다. 사람은 아니다 엄마가 젖을 먹이고 스스로 걷기 전까지 보행기의 도움이 필요하다.

안면도(安眠島)에는 우리나라 최초 운하가 건설된 곳이라고 한다. 625사변때 이 운하를 항공기로 활공폭탄(滑空爆彈)을 싣고가 폭파하려 했다는 연관성이 있다.

난가지락(爛柯之樂)과 행주산성[幸(杏)州(杏洲)山城]은 어떤 연관성을 찾아 볼 수 있을까? 바둑두는 재미라는 난가지락, 바둑은 돌 하나에 사활을 걸고 둔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행주대첩의 현장인 행주산성에서는 아녀자들이 행주치마에 돌을 담고 담아 그 돌 하나에 왜놈 하나를 죽이겠다는 각오로 전투에 참여했다고 한다. 바둑돌 하나와 행주치마 속 돌 하나, 사활을 건다는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