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깐숙추천 0조회 723.10.05 19: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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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2023. 09. 24 ~ 2024. 02. 12 국립 현대미술관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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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진지한 고백 장욱진 회고전 2023. 09. 24 ~ 2024. 02. 12 국립 현대미술관 덕수궁
안뜰 / 1990 장욱진이 세상을 뜨기 두달 전인 10월에 그린 마지막 두 점의 유화 작품 중 하나 장욱진의 첫 번째 고백 내 자신의 저항 속에 살며
나무 / 1983 풍경 / 1988 전형적인 문인 산수화의 소재와 모티브를 취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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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 1988
두 번째 고백
발상과 방법,
하나 속에 전체가 있다.
나무와 까치 / 1961
강 / 1987
풍경 / 1978
도인 / 1973
호랑이와 아이 / 1988
산 / 1981
산과 호랑이 / 1981
우산 / 1961
자화상 / 1951
한국전쟁 이후 임시수도인 부산에서
피난살이를 하던 장욱진이 종군화가로 복무 중에
잠시 고향인 충남 연기군(지금의 세종시) 에서
머물던 시기에 그린 작품.
세 번째 고백
무제 : 강 풍경 / 1982
새와 나무 / 1961
자화상 / 1986
나무 / 1987
나무 / 1987
나무와 정자 / 1977
무제 : 농촌풍경
문경 김룡사 / 1987
마을 / 1984
기와집 / 1977
기도하는 여인
네 번째 고백
장욱진의 네번째 고백
내 마음으로서 그리는 그림.
장욱진 화백이 화폭에 남기신 진지한 고백에
느낌이라는 단어로 다가갔다.
어느 멋진 날에
기쁨, 슬픔, 욕심 집념들을 하나하나 지워 간다는
화백의 네번째 고백에
나의 감정들을 다 담을 수가 없었다.
장욱진 회고전을 다녀와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