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이가 어린이날 전에 몸에 가려움증이 생겼었어요.
중이염 증세가 있어도 있어서 약국에 다녀 왔습니다.
단골집에 가려다 새로 생긴 약국이 얼마나 좋은지 보려고 그곳에 다녀 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건...영상을 보시지요.
밖에 나다니지 말란 약사님 말대로 우석인 어린이날 선교사님 행사에 가지도 못했어요.
우석이가 가지 못하니 정아도 안갔고요.
지금 우석이는 다 낳았습니다.
새로 생긴 약국 정말 좋았고요, 약국 이층엔 조만간 병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뉴칼레도니아에서 프랑스 의사가 온다고 해요.
바누아투 최초로 개인병원이 약국을 겸하고 있는 곳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제 바누아투에 개인 약국이 세곳이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가격이 많이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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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민규동생 건강하지요? 언제 기회되면 민규동생 사진 올려 주세요.^^
약국이 아무리 좋아도 타국에서 아프면 아픈당사자나 지켜보는 사람이나...다 나았다니 다행입니다,깔끔하고 좋네요 무슨 관광기념품 가겐줄알았어요
바누아투 약국엔 기념품등 많은 것을 같이 파는 것이 한국과는 좀 다른 모습입니다. 아마 한국도 그렇게 변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전에 메일답변 감사드립니다^^
아이디만 봐서는 어느분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아뭏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