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미다.
출생 : 1961년 9월 27일 (만 52세), 광주 서석동
가족 : 배우자 임동신, 아들 임준혁, 딸 임수연
데뷔 : 1981년 MBC 강변가요제
학력 : 중앙대학교 약학과 중국이름 : 저우쉬엔 에이
아버지 대만출신 주금부와 어머니(광주) 사이에서 4남매중 장녀로 태어났다.
<가을에피는 구절초>
주현미는 음악적 재능이 타고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릴적부터 출중하여 재능을 아신 아버지께서 MBC-TV 이미자 스페셜아워 프로그램 출현하여 어린나이에
이미자노래 “잊을 수 없는 그대” 불러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중구 필동에서 쉽지 않는 약국을 운영하고 있던 중 작곡가 정종택(가수정정아부친)
오아시스 레코드사에서 메들이 음반을 제작하게 되었고 올래 조미미가(작고) 선택되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선택되어 김준규와 실상은 따로 불러 편집하여 출반되어 두 사람이 듀엣으로 부른 듯한 음반이며, 적국시장 노점이며 고속도로 휴게소등에서 불티나게 팔려 음반계에센세이션을 불러 일르켰다.
이 “쌍쌍파티” 음반의 대 성공으로 1985년 신곡 ‘비 내리는 영동교’ 내놓으며 세상에
“주현미” 라는 걸출한 신인가수 탄생을 알렸다.
대선배 이미자를 잇는 트로트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트로트여왕이라는 닉네임을 얻는 데는 그녀만의 감성과 풍성한 성량 탁월한 고음에서 터져나오는 애절하면서도 적재적소에서 꺽어 휘어지는 구성진 소리를 낼 수 있는 독특한 창법때문일 것이다. 사실 주현미를 트로트 한 장르의 가수로 칭하기엔 어불성설이다.
재즈, 락, 민요, 팝숑 가수로써 폭넓은 재능과 뛰어난 실력을 다 발견 못하는 무척 아쉬운 일이다.
마굿간도 80년도 초 일제(산요) 카셋트로 “쌍쌍파티” 테이프를 넣고 귀가 시리도록 듣곤
했는데 그 당시 듣는 느낌이란 음악을 표현해 내는 탁월한 능력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
음과 가사를 애절하게 표현한다는 것이 그녀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창법이 아닐까...
평소 대화 때는 허스키한 소리가 나지만, 노래 부른 때는 맑은 소리가나는 것은 무슨 조화인지.. 신이 내린 목소리가 아닐까 동시대를 같이 살면서 우울함을 느낄 때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서 달래곤 했는데 그녀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산 것 같아 고마울 뿐이다.
그녀가 한결같은 국민의 사랑을 받는 것은 흐트러지지 않는 중견가수의 기품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젊은 세대와 음악적인 요소와 소통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과
타고난 재능과 매혹적인 미소가 더 해저 만인의 짝사랑을 수많은 팬들을 마음을
설래게 하는 영원한 만인의 짝사랑이다.
여름인가 싶었는데 어느듯 가을이 우리앞에 성큼 다가왔네
중년의 나이가 되어도 계절에 민감한 난
특히 오색찬란한 가을을 좋아하지만 낙엽과 함께 내곁을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가슴 한곁에 남아
그리움으로 물드는가... 가슴이 아리도록 보그픈 사람이있습니다.
이제는 떠나간 여름이 아쉽게만 느껴지네....
오늘은 불금(불타는금요일) 좋은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젊은 날에 느꼈던 그런것
잘 못 하다간 저 강아지 처럼 개고생 할 수 있으니
걍 집으로 가야 할까봐^*^
님들께서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첫댓글 불금?? 뭔가 했더니 오늘이구먼 ㅎㅎㅎ 역시 마굿간이 보여야 즐거운 멘트도 있어~ 주말 즐겁게 보내시게!
마굿간 오랜만 외출일세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