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시황 브리프(2010.4.26)
<대우증권> 개별종목의 목표주가로 산출해보는 코스피의 시사점
- 그리스에 대한 걱정은 오히려 접어두어도 될 듯, 중요한 것은 연쇄 재정 리스크의 출발점인지 여부
- 어닝시즌은 지난 주로 피크를 지난 상태, 경기와 이벤트 쪽으로 시장의 관심이 배분될 전망
- 개별종목의 목표주가로 산출한 코스피는 2,206pt, 그리고 이의 시사점
- 업종에서는 IT와 자동차 등 수출주, 수급적으로는 외국인이 우위에 설 것을 감안한 대응 바람직
<삼성증권> 한국, 이렇게 Level-up 되고 있습니다
- 금융위기를 기회로...한국 경제, 한 단계 레벨업
- 기업 수익성 개선: 금융위기를 계기로 확보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
- 밸류에이션을 생각 해볼 시점: 이제는 실적 모멘텀만을 볼 때가 아니라 밸류에이션 갭 축소가 주가
상승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
- 실적 시즌은 정점을 지나고 있다. 후발주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는 화학, 설비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산업재 중에서 기계, 그리고 실적 턴어라운드나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은행과 보험 업종
<현대증권> 어닝시즌 반환점 턴(Turn), 지수보다 종목 대응 우선: 실적 시즌, 정점(Peak)이 지난 가운데 지수보다는 종목 대응에 초점을 두어야 할 시점
- 지난 주 국내외 주요기업의 실적 발표 마무리, 모멘텀 측면에서는 지수의 상승 탄력 둔화 가능성
- 실적 발표 이후, 1분기 실적 결과와 향후 전망에 따라 섹터별/종목별 차별화 장세 이어질 전망
-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우선, 주 중반 이후 변수(FOMC, 국내 산업생산 및 경기선행지수)에도 관심 필요
<하나대투증권> 5월 증시전망(요약): 재차 강화되는 모멘텀 취하기
- 안정된 금융시장의 위험지표들과 양호한 기업 이익 모멘텀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
어 5월에도 우리 증시는 상단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향후 3개월 지수 전망을 1650~1890p로 제시
- 5월의 섹터배분은 이익의 성장성, 이익 모멘텀 및 PER을 고려하여 전략수립. IT, 금융섹터의 비중확대 및 필
수소비재, 에너지, 통신서비스섹터의 비중축소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