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취지 -시장경제연구소
우리의 경제사회는 물적 자본 시대에서 지식자본 시대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는 없었지만 오늘날과 같이 그 중요성과 독자성이 커진 적은 없었습니다. 지식자본은 바로 사람의 머리와 손발에 들어있는 것이어서 물적 자본과 엄격히 다릅니다. 상속과 기부가 어렵습니다.
지식자본의 발전과 축적은 개인적인 노력과 사회의 신뢰에 크게 의존합니다. 앞은 경쟁이고 뒤는 사랑입니다.
옛날의 시각을 가지고 오늘날에도 경쟁보다 규제와 평등에 더 몰두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 시대적 변화와의 관계에서 이론적으로 심사숙고함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인류의 진보가 경쟁과 사랑이라는 에너지에 의해 달성되었다는 역사적 경험, 생활 속의 체험을 모두는 크게 적게 공유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경쟁은 사랑입니다”, 또는 다음의 소제목이 주제를 이루는 우수한 이론적 전개나 체험적 수기를 작년 제1회에 이어 제2회 현상공모를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문제의 제기 경쟁의 기능 경쟁의 학습 경쟁에서의 낙오와 사랑의 실천 시대의 변화와 합리적, 경쟁적 선택의 촉진 경쟁의 적극적 확산과 진보
공모 대상 : 취지문의 전부 또는 일부를 반영하는 글 원고 분량 : 원고지 50매 내외(A4 15매 내외) 공모 기간 : 2007. 09. 01 ~ 2007. 12. 31 응모 자격 :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대학생 이상은 논리 중심으로 일반인은 삶의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 요망 제 출 처 : (재)시장경제연구원 주최 : (재)시장경제연구원 후원 : 공정거래위원회, CBS 기독교방송, 한국여신전문금융업협회
접수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모든 권한은 주최측에 귀속됨 저서, 논문 등을 인용할 경우 반드시 원전을 밝혀야 함 심사결과 일정수준 이상의 논문이 없을 경우 시상내역이 변경될 수 있으며, 수상관련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임
-지난해 공모전 후기 -
'경쟁은 사랑에서 시작되는 동반혁신'...권오승 공정위원장 [ 게시일 : 2007-02-23 ]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목동 CBS 소강당에서 (재)시장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경쟁은 사랑입니다' 논문수기 공모전 시상식 축사를 통해 "경쟁의 본질은 경쟁을 통해 자기를 계발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 성과를 나누는 메커니즘에 있다"며 "따라서 경쟁은 상호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전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는 동반혁신"이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이어 "우리나라가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한 경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소비자의 선택이 보장되고 가격기능에 의해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시장경제가 제대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이 보장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장경제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정위와 CBS(기독교방송), 한국여신금융전문업협회가 후원한 '경쟁은 사랑입니다' 논문.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홍은표씨의 '경쟁은 사랑입니다-사례를 중심으로-'가 대상(공정거래위원장상)으로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김성한(대진대 경영학과), 서영표(개인사업가)씨가, 우수상에는 김달호(경희대학교 경제학 박사과정), 김잔디.박혜원(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공동연구), 최원영(건국대학교 사학과)씨가 선정됐다.
총 1,7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논문 공모전에는 모두 51편의 논문이 접수돼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으며, 2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등 모두 16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내용 ..................................
"방금 시장경제 연구소에서 전화를 받았다. 지난 10월부터 "삼성경제연구소"를 드나들면서 비지니스에 관한 동향과 경제흐름을 알기위해 이슈가 되는 주제에 대해 글도 올리고 ,부족한 나의 경제상식을 넓혀가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 그러다 경쟁은 사랑입니다 "라는 주제로 시장경제연구소에서 논문과 수기를 공모한다는 광고를 보고나니 왠지모를 " 경쟁과사랑"이라는 화두가 나의가슴을 흔들어 놓았다. 한번쯤 도전하고싶은 화두였다. 논문으로 쓰기에는 나의짧은 경제지식으론 힘들것 같아 수기를 쓰기로 마을을 정하고 치열한 경쟁과 사랑의힘이 있었기에 나의경험을 그려 나갔다. 두 달 동안 짬짬히 쓰고 또 쓰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공모전에 작품을 보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워낙 경영학쪽에서 거창한 논문들이 교수나 박사들에게서 들어 올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며 예년의 사례를 보아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기쁜소식을 받게 되었다. 글을 잘쓰고 못쓰고가 아닌 주제 내용에 따라 상급 내용이 달라질 것이라 여기며 경영과 경제와 전혀 관계 없는 사람으로 많은 응모자중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로선 기쁘기 그지없다. 12월말에 작품을 마감하고 행여 했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한 달 가량 2차 심사를 거쳐 뽑혔다고하니 고생한 보람을 안겨주었다.
좀더 잘 쓸걸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나의주제는 내 삶에서 나온 것이기에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자신의 자리를 찾기위해 몸부림친 '경쟁과 사랑'의 사연들은 많을 것이라 여긴다.(지난해는 목숨을 내놓고 북한 탈출을 그려준분도 상을 받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당당한 공모전에서 자신의 글이 평가 받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상금 여하를 떠나 자부심을 보태주는 것같다.
그리고 나의글이 공개적인 평가로서는 3번쨰 기쁨이다. 1999년 5년간 창작수업을 받고 10편의 시 작품을 "경남문학"에 투고해 시부분 신인상 상금 30만원을 받았던 것도 내생애 큰 기쁨이 되었다,열악한 문학지에서 상금을 주고 신인등단을 하는곳은 신춘문에 외는 별로 없지만" 경남문학신인상"은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상금이 나가는 등단 코스로서 비록 지방 문예지이지만 응모자가 전국적으로 모여드는 곳에서 생각지도 않은 신인상 수상을 하게 되었다
두번째 수기공모 시상은 미세스키 홈스쿨 선생님이 될 때 나에게 다가선 기적같은 체험을 두고 쓴 것이 주) 삼정어원에서 입상을 했고 그때도 상금과 부상이 따랐다.
그리고 이번에 공식적인 3번째 상금을 받게 되었으니 그저 기쁨을 감출 수 없다. 공정거래연구소와, CBS 기독교 방송국 ,한국여신전문금융업협회 후원으로 이번 행사가 치뤄졌으니 고생한 보람은 큰 결실로 맺어질 것이라 여긴다 . 이글을 쓰게 만든 10년전 리더십 정신을 함양시켜주신 맨토와 스승님 친구들 ,그리고 뽑아주신 시장경제연구소, 그리고 심사위원님들과 절대자님께 감사드리고싶다.
시상식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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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서울목동 CBS 기독교 방송국 6층 강당 11시 시상식 " 본인 확인후 상금과 상장이 나간다고하니 가기로 했답니다 . 행여 서울계신 보고싶은님 님 님 시간나시면 얼굴한번 보고싶답니다. 발간계획 "경쟁과사랑은 내인생 황금어장"
- 시장경제연구소 논문 수기 공모전 수상작 - "경쟁은 사랑입니다"작품을 테마로 삼아 내인생 드라마 한 권을 5월경 출간할 계획입니다. 신학기 강좌개설 관계상 시와시조, 수필을 한테 묶어 다양한 사람을 위한 책을 내고싶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벗님들의 후원금과 이번 상금은 책 발간을 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주었답니다 .
아무튼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나의목표 10년꿈을 이루고 내개인 영향력을 이웃과 더불어 "태양을 품은 여자"로 살아가고싶답니다.
"길고긴 날 인내를 품어안고 찾았다 ,두드렸다 그리고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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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구
2008-01-31 19:14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고동우
김영애
2008-02-01 10:03 |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조평진
2008-02-01 14:46 |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축하드려요 언제나 새길을 닦고 또 닦으시네요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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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언진
2008-02-02 00:27 |
요즘 금 값이 치솟더니 우리 골드 김 정민님께서 영광의 수상을 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늘 열정적으로 세상을 사시는 모습 무척이나 좋아보입니다. 님의 수상은 달가람의 기쁨입니다.
고두석
2008-02-02 07:13 |
김순금 시인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무한한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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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임
2008-02-02 10:10 |
수상하심을 축하합니다. | |
김순금
2008-02-02 15:19 |
노을재 성님 고마워요 금값 많이 올랐지요 저도 덩달아 오르고 있네욬ㅋㅋ부산롯데 문화센타 3곳에서 창작과 낭송강좌 개설되면 우리집에도 놀러오실겸 특별히 한번 모실께요.승락해주셔요^8^ 지금 한창 교재 만들고 있답니다
그리고 고두석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지대한 사랑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16일 한국시조시인 행사 서울간김에 참석하고 싶은데 4흘간이나 어디서 머물지요ㅎㅎㅎ
그리고 현영님 고맙습니다 그 먼곳 미국에서 성원주시니 ...늘 행복하십시요
김순금
2008-02-02 15:22 |
아이구!조평진 선생님도 먼곳에서 박수쳐주시니 이곳까지 들려요.늘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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