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새 습지에는 어떤 생물이 다녀갔을까? 산양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올빼미 종류의 맹금류가, 삵괭이와 너구리들이......
작년 5월 어느날 저수조에서 올빼미 두마리의 죽임을 목격했기에 부엉이외 올빼미도 장산에 서식함이 증명되었다.
◆ 옹달샘 물먹는 산토끼 보이지 않고 거머리, 지렁이, 도룡뇽, 가재, 새우는 흔적 남겼는데 무당개구리는 인기척에 숨어버렸다.
◆ 흙 뒤집어쓴채 머리쳐박은 4,5,6번 사진의 새끼 도룡뇽 한마리가 샤워한 후 촬영 모델이 되었다. 미확인종이다.
◆ 누런 하늘말나리의 꽃피는 모습으로 장산에도 서식지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자생야생화 군락지 백합과 비비추의 아름다운 모습이 화원으로 조성되어 졌다.
첫댓글 깨끗해진 도룡뇽 피부색이 참 밝고 곱습니다.
할비가 목욕시켰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오해예요. 촬영하기 위하여 깨끗한 물에 옮기니 요놈이 제가 씻고 나왔어요.
꽃들도 마찬가지 식물도 아침이면 더 깨끗하게 꽃 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