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 50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도로에서
행군하던 해병대 군인 9명이 49살 임 모 씨가 몰던 화물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20살 곽 모 이병이 숨지고 21살 김 모 상병 등 8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임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임씨가 혈중 알콜농동 0.21%의 만취 상태에서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해병대는 소부대 단위로 야간행군을 하고 있었으며 훈련에 참가한 12명 가운데 9명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출처: 해병대를 사랑하는 사람들~[해.사.사] 원문보기 글쓴이: 해병대원873
첫댓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네... 먼 타향 땅에서 군대생활하다가 운명을 달리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돈 도 많이 들어야 정예군인이 되는대 한순간에 특수 부대 1개조를 전력 열외 시키다니ㅡ, 우리들도 음주운전 절대금지하자. 안타갑구먼 부모님들은 ㄴ어이 할꼬.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진촌이면 큰사고날장소가아닌데..쯔쯔.안타깝네..
백령도 후배들이 안타까운 소식이네! 우리 군대생활 할때만 해도 비포장도로였는데 지금은 개끗히 포장되고 비포장이 안보이더만 음주가무에 좁은 곳에서 쌔게 밟았나 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후배들의 사상이구만..도시도 아닌 백령도에서 일어난 사고라 더더욱 맘이 아프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군인이 전장터에서 전사하는것도 아니고 참 어이없는 일 일세!
첫댓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네... 먼 타향 땅에서 군대생활하다가 운명을 달리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돈 도 많이 들어야 정예군인이 되는대 한순간에 특수 부대 1개조를 전력 열외 시키다니ㅡ, 우리들도 음주운전 절대금지하자. 안타갑구먼 부모님들은 ㄴ어이 할꼬. 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진촌이면 큰사고날장소가아닌데..쯔쯔.안타깝네..
백령도 후배들이 안타까운 소식이네! 우리 군대생활 할때만 해도 비포장도로였는데 지금은 개끗히 포장되고 비포장이 안보이더만 음주가무에 좁은 곳에서 쌔게 밟았나 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후배들의 사상이구만..도시도 아닌 백령도에서 일어난 사고라 더더욱 맘이 아프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군인이 전장터에서 전사하는것도 아니고 참 어이없는 일 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