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아수라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라 무작정 차세우고 미친척 한번 하고 왔습니다~^^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중절모 신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정수는 우연한 기회로 밴드 오디션을 보고 미8군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미 8군의
밴드 '미키스', '김정수와 급행열차' 등 그룹사운드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당시 대표곡은 '내 마음 당신 곁으로'였습니다.
1949년 12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인 김정수는 1967년 '미키스' 베이스 기타 주자로 데뷔 후 활도아다가 1985년에 솔로로 전향했습니다.
첫댓글 멋진 야경과 함께 어우러진 연주가 환상적입니다
와우~~!!
삐삐님 감사합니다~
이 멋진 연주가 왜이리 아련하고 구슬프게 들리나요..
분위기가 멋져서 그런가봅니다^^
센스 넘치는 까치님의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분위기가 넘 좋습니다
그 주변에있는 나무와 생명들이
원장님 연주에 행복해보입니다
세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