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제16기 김포도시농부학교</p><p>2023년 4월 15일 토요일 (강사 : 박영재-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 대표)</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6">토양과 작물생리</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토양의 형성과정</span></p><p>생명이 흙, 산소를 만든다.</p><p>암석-시멘트, 석회석(조개가 퇴적되어서 만들어짐) 자외선이 강해서 생명이 클 수 없었다.</p><p>이끼-뿌리에서 산이 분비 됨. 바위를 녹여 미네랄을 생성</p><p>뿌리에서 산이 나오기 때문에 땅에 석회비료를 2~3년에 1번 줌으로써 중화시킴(분갈이 이유)</p><p>부엽토가 쌓여 지평선을 이룬다. 발달된 토양은 무성한 초목을 지탱한다.</p><p> </p><p><span data-ke-size="size18">이상적인 토양의 삼상</span></p><p>토양의 구성</p><p>고상(고체)</p><p>무기질(무기성분):자갈, 모래, 미사, 점토가 대부분. 45%의 비율</p><p>유기물(유기성분):동식물 유체, 배설물, 대사산물 등. 5%의 비율</p><p>액상(액체)</p><p>토양 용액으로 양분 및 여러 물질이 용해되어 있음. 25%의 비율</p><p>기상(기체)</p><p>액상에 따라 상대비율이 달라짐</p><p>기상은 주로 산소, 질소, 수증기, 이산화탄소로 구성. 25%의 비율</p><p>떼알구조(포도모양):토양이 가장 좋은 모양</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18">토양 내 많은 양분순서</span></p><p>산소: 산화된 형태</p><p>규소(실리콘): 모래, 석영. 전기적으로(-). 잎을 반듯하게 해서 줄기를 반듯하게 함</p><p>모양 보존 물.</p><p>알루미늄: 식물을 죽임. 경금속. 칼슘을 넣어서 중화시킴</p><p>철: 토양 색 결정. 논은 회색 (환원환경)</p><p>거름의 3요소: 질소, 인산, 칼륨</p><p> </p><p><span data-ke-size="size18">탄소 순환</span></p><p>이산화탄소는 공기 중에 0.04%가 있다. 대기 중의 탄소증가요인은 호흡, 화석연료의 연소, 산업단지나 주택지등의 요인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체 용해도감소이다. 대기 중의 탄소감소요인은 식물의 광합성(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용해). 친환경 농업은 탄소를 감소할 수 있다.</p><p> </p><p><span data-ke-size="size18">질소순환</span></p><p>질소는 두 원자간 삼중결합에너지로 최상급이다. 안전한 결합 때문에 상온에서는 반응성이 작아 거의 어떠한 물질과도 반응하지 않지만, 자동차 실린더 같은 고온 조건에서는 산소와 반응하여 온갖 비율의 질소 산화물들을 만든다. 동물이 식물을 먹고 변을 배출함으로써 질소 산화물이 증가한다. 번개에 의한 질소 고정을 통해 안정한 질소가 질소화합물이 되기도 하며, 뿌리혹박테리아 (사탕수수, 콩, 억새 등)에 의한 질소고정도 존재한다.</p><p> </p><p><span data-ke-size="size18">인 순환</span></p><p>인은 토양 시방사(처방서)가 된다. 생물의 분해 과정을 통해 암석권으로 되돌아간다. 동물의 분뇨에서도 배출된다. 채소 농사 위주로 쓰임. 물에 과도하게 용해 될 경우 녹조현상을 일으킨다. 농업에서의 과도한 비료 사용은 토양 및 수계에 인의 농도를 증가시킨다.</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18">떼알구조</span></p><p>토양입자가 모여 만들어짐 입단으로 형성된 토양의 물리적 구조. 입단구조는 홑 알 구조보다 생산성이 높다. 유기물이 많이 들어가게 하는 구조. 초생재배 때 호미질을 많이 해줌. 균사를 이용해 선한 미생물이 많아지게 하여 나쁜 미생물을 제거한다.</p><p><span data-ke-size="size18">미생물</span></p><p>흑설탕과 고두밥을 1:1비율로 항아리에 두었다가 곰팡이가 생기면 액비로 사용한다. 백설탕은 소금기가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p><p>뿌리혹박테리아는 내생구균이다. 주로 콩과 식물과 공생하여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세균이며, 뿌리에 있는 작은 혹 속에 존재하는 세균이다.</p><p>뿌리혹박테리아는 콩 꽃 피기 전까지 있기 때문에 꽃 피기 전에는 거름을 조금 주고 꽃 피고는 웃거름을 준다.</p><p> </p><p>거름의 3요소 : 질소, 인산, 칼륨</p><p><span data-ke-size="size18">질소 </span><span data-ke-size="size18">“</span><span data-ke-size="size18">잎거름</span><span data-ke-size="size18">”</span></p><p>질소는 식물에서 포도당을 만든다. 식물성장에 좋음. 대변에 많음.</p><p>질소 부족 시 작물은 생장속도가 느려지고, 늙은 잎이 성숙되기 전에 떨어지는 증상을 나타낸다. 뿌리의 성장도 빈약해지고 엽록소가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않아 황화현상이 나타나며, 정도가 심해지면 잎은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백화 현상이 나타난다. 수확 3주 전에는 웃거름 안 줌.</p><p> </p><p> </p><p><span data-ke-size="size18">인산거름 </span><span data-ke-size="size18">“</span><span data-ke-size="size18">열매거름</span><span data-ke-size="size18">”</span></p><p>인산은 교대기 과정에 필요. 교대 기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계속 성장하는 시기. 깻묵, 소변, 골분(뼈 사골)에 많음.</p><p>부족 시 꽃, 열매가 떨어지고 잎은 괴사 한다.</p><p> </p><p><span data-ke-size="size18">칼륨 </span><span data-ke-size="size18">“</span><span data-ke-size="size18">뿌리거름</span><span data-ke-size="size18">”</span></p><p>삼투압, 호르몬조절, 성장초기에서 성장 끝까지 필요. 주기적으로 줌.</p><p>뿌리작물(파, 부추, 감자 등)에 많이 필요함. 재를 뿌려 줌.</p><p>부족 시 잎 황변</p><p> </p><p> </p><p>밑거름: 밭 만들 때, 질소위주</p><p>웃거름: 주기적으로 봄 3주, 가을 2주마다 교대기 때 인산위주</p><p>엽면시비: 장마철 집중 관리가 중요 (특히 고추) 칼륨위주</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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