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 첫 거리홍보,
희망을 만드는 거리의 천사들, 적십자 봉사원들
시흥지구협의회(회장 박영자)는 12월 13일(화) 시화 이마트 앞 로데오거리에서 송규영 서남희망나눔센타장과 박영자회장을 비롯한 25명의 정왕권 봉사원들이 모여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2016.12.1~2017.1.31) 첫 거리 홍보를 했다.
낮 시간 제법 포근할거란 일기예보였지만, 점심시간을 뒤로한 한 낮의 날씨는 바람이 제법 불어 오히려 쌀쌀함 속에 이후로 단위 총회일정 등이 있는 관계로 1시간여 집중 홍보를 했다.
서남 센터에서 미리 준비 해 온 프랭카드와 피켓, 홍보물(물티슈와 홍보지)를 들고 시화 이마트를 찾는 시민들과, 주변 상가, 거리의 시민들, 택시 기사들에게 조심스럽지만 적극적으로 다가가 홍보지와 홍보물을 건네며 미소로 "적십자 회비 부탁합니다" 라고 연발했다.
주변 상가 문을 열 때도, 택시 앞 문을 열 때도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나는지싶게 적극적인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진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그리 못 할 일도 아마 해내고 있으리란' 생각이 스쳤다. 희망을 만드는 거리의 천사들답다
한가득 가져온 홍보물은 동이 나고, 마무리로 모여 가두행진으로 주변 거리를 한 바퀴 도는데, 어수선했던 정국의 촛불집회가 순간 떠오르기도 했으며, 제법 즐거운 마음과 단합된 모습으로 반짝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의 1차 거리홍보를 마쳤다.
다음에는 신천권 홍보가 있을 예정이고, 또 각 단위별 홍보도 할 예정이다.
봉사원들 가정도, 이웃도 함께 동참하는 솔선수범 잊지마시길요.
첫댓글 시흥지구협의회 박영자 회장님과 회원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적십자 회비모금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여진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못 할 일도 아마 해내고 있으리라"
는 말이 귓가에 쟁쟁합니다.
정말 희망을 만드는 거리의 천사들이십니다.
김명숙 부장님!~ 박수드리며 감동입니다.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을때
시흥지구협의회에서 대대적으로 홍보에 나서셨군요.
봉사원들의 노고에 200% 달성 할겁니다.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으아~
대단 합니다.
우리도 22일날 의왕역에서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