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9일
송악산 둘레길을 나서고
이제 해변으로부터 멀어져 내륙으로 들어선다.
그리고 오설록/OSULLOC 도착
넓은 평원에 푸르름으로 가득
나름 한가로운 제주여행 중
이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을 만난다.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064-794-5312
와~~~
특히 카페 앞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걸 구매하려
대구에서 고등학교 등에서 제주도 수학여행을 갈테면 꼭 들린다는 오설록
그러나 이처럼 줄을 서서 디저트나 아이스크림과 차 등 맛보기는 어려웠다고..
줄을 서서 먹는 건 뭘까!
기다리더라도 먹어봐야 아쉬움 없을 것 같다.
따라서 주문
오설록 녹차소프트(컵) 2개
10,000원
오설록 제주우도땅콩오프레도
7,800원
(더블그린티)아이스크림 가득 바움
8,300원
오설록 녹차와플오프레도
8,000원
넓은 매장 한 켠에서 즐기는 맛과 기분은 편안하고 여유롭다.
휴식 함게 힐링 만끽..
녹차아이스크림과 디저트 등 즐긴 후 야외로 빠져나온다.
5월의 숲은 온통 짙은 녹색의 향연
그리고 녹차밭으로 향하는 도중
제주하우스 이니스프리 매장에 들리고
JEJU HOUSE innisfree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옆에도 카페 있어
커피와 케이크 및 디저트가 있는데 티뮤지엄 만큼 붐비지는 않아
와~ 녹차밭이다.
도로 옆 면적이 넓지 않지만 잘 관리되고 있다.
풍성한 차밭을 보아 눈과 귀와 코가 함께 반응한다.
빠져들어 한참동안 온몸을 던진다.
미소 가득 평온한 맘, 그리고 힐링을
제주에 있는 오설록 차밭 중 대표적인 서광리 차밭이다.
이곳은 대기가 한라산을 지나며 많은 구름과 안개가 끼는 곳
그럼으로써 자연 차광 효과를 주어 찻잎의 색을 진하고 부드럽게 만든다고 한다.
즉 제주의 온화한 빛과 쉬지 않는 바람
땅이 걸러주는 맑은 물
바다와 근접하여 드리워지는 안개
이와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제주 녹차를 일궈내고 있다.
그야말로 제주도는 녹차 재배 최적의 조건이 되고 있다.
제주 연평균 기온 14℃ 이상
토양은 pH4.0~5.0 약산성
연간 강우량 1,600mm 이상
배수 좋고 고온다습한 기후 등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故 서성환 회장
후대에 차 문화를 남겨주고자 했던 신념으로부터 제주 오설록은 시작되었다고 한다.
척박한 돌밭을 고르고 차나무를 심었고
도순다원과 한남다원 등을 조성하면서 차(茶)에 대한 흔적들은 쌓여지고
1980년대에는 '설록차' 브랜드를 탄생
이후 차 관련 식음료는 물론 화장품 원료로까지 활용하기에 이르렀다.
아모레퍼시픽도 그렇게 탄생하게된 배경이 되었으니
마산땅콩캬라멜
마산땅콩캬라멜 :: 추억의 과자, 레트로 식품, 땅콩캬라멜, 국민간식, 기호식품, 마산땅콩캬라멜 공식몰입니다.
www.madd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