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 Impressionnism art>
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올랭피아 [Olympia]
르느와르 Pierre-Auguste Renoir - 선상위의 식사
마네 - 풀밭 위의 점심》 인상파 혹은 인상주의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유럽과 미국 등으로 번져간 미술 및 예술운동이다. 1874년 파리에서 열린 그룹전을 계기로 많은 화가들이 이에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 인상파 화가들은 빛의 움직임, 변화의 질감을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하는가에 중점을 두었다. 그들은 색깔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캔버스에 자연의 빛을 붓으로 세밀하게 옮겼다. 또한 대체로 붓터치가 거칠고, 명확한 선을 볼 수 없는 것도 인상주의의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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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인상파 Post- Impressinists > 고흐 Gogh, Vincent van - 자화상
폴 세잔 : Paul Cezanne -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인상파 이후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한 화가들을 가리키는 말로, 고흐, 고갱, 쇠라, 세잔 등이 중심인물이다. 화가마다 화풍이 크게 다른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구분은 양식적인 공통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시기적인 것에 의한다.후기인상파는 인상파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인상파를 극복하려던 화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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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파 - Neoimpressionism>
고흐 Gogh, Vincent van - 자화상
쇠라 Seurat, Georges Pierre -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인상주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적 방법을 도입한 미술운동이다. 원색의 무수한 점으로 물체의 색채를 구성해 내는 것이다. 즉, 그림물감을 팔레트나 캔버스 위에서 혼합하지 않고 감상자의 망막에서 시각 혼합으로 필요한 색채를 얻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파란색과 노란색의 작은 점들을 수없이 배열해 나가면 시각적으로 녹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또한 형태나 구도에서는 '황금분할'등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고전적인 회화에서처럼 안정성을 찾으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