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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9월엔 대추가 익어가네요
양떼 추천 3 조회 40 24.09.06 01:1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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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6 01:29

    첫댓글
    우와~~~👍👍👍
    양떼 님~🧡🧡🧡
    아웃하고 폰이에요
    더디어 양떼 님 사진을 봅니다~
    오늘 통화 때도 목소리는 생생하신데
    아직 불편하다 하셔서 걱정했는데 안도합니다.
    시간이 약 조금만 더 인내하시면
    올 가을 양떼 님 단풍 즐감 할 거 같아요.
    늘 기도할 때 양떼 님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06 01:44




    약기운지 잠을 좀 설치는 즘입니다
    친구들도 그래 이제 목소리 돌아왔다고
    그런데 왠 쪽 엉덩이 위가 많이 고달파요(통증)
    아마도 왠 쪽으로 세게 처박힌 듯요 ㅎ
    아이고 웃을 일이 아닌데...
    그러니요
    체칠리아 님의 기도 속에 양 떼를요
    고맙습니다

    그러니요
    가을 단풍을 아직은 자신은 없는데
    기운을 내 보렵니다
    어여 꿈길로 가세요
    체칠리아 님


  • 24.09.06 04:35

    풍성한 가을이 오고있네요
    마음도 넉넉~건강한 하루 되소서~양떼님^^

  • 작성자 24.09.06 04:42


    이렇게 계절의 풍요에서
    가을을 느껴본답니다
    대추가 올핸 이렇나 송알송알 매달렸어요
    가을이 오고 있어요

  • 24.09.06 05:34

    어제 쇼핑하면서 왕사과 대추(15,000) 1팩 구입 시식 꿀맛이던데
    님의 사랑이 듬뿍 걸려있는 대추나무를 접하니 옛 생각이 저절로....
    예전처럼 심신도 풍성한 가을이 도래하시기를 .....

  • 작성자 24.09.06 07:22


    그러니요'
    대추도 엄청 달지요
    어제 어쩌다 대추나무를 처다 보니
    세상에나 가을이 저렇게 익어 갑니다
    올해 추석엔 그 예전이 아니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심 향 님

  • 24.09.06 05:33

    몇년전 이 무렵 보은 근처의 둘레길 걸으러 갔다
    길가의 대추농장엘 들러 먹어 본 대추...
    계란 만한 크기에 얼마나 달던지
    한 배낭 가득 사온 적이 있습니다.
    그후 추석 무렵이면 서울에서 이런 대추 찾아 봤지만
    아직 못 찾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침이 꿀꺽 넘어 갑니다.

  • 작성자 24.09.06 07:25


    팔도는 다 더트셨지요
    아우게 님께서는요
    보은이 아마 대추로 유명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보은에 가셔야만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ㅎ

    저도 한번 동네 대형마트엔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우게 님

  • 24.09.06 06:32

    맞아요
    아래 화단에 대추가 영글어가지요
    처음엔 달콤한 대추를 추석전에 따서 추석에 먹으라고 나눠주곤 했는데....
    요즘은 걸음을 안 해서라고 멀쩡한 대추속에 다 벌레가 먹었더라구요
    많이 열린 대추를 다 떨어져도 누가 주워먹지도 않네요 ㅋㅋ
    먹을것이 풍성해서인지...
    관리실에서 관리를 잘 안하는것 같습니다
    몇번 항의했지만 나도 이젠 그러나부다 하고 그냥 지나친답니다
    떨어지 대추를 아까워서 몇알 주워 보면 속이 벌레먹었더라구요 ㅋㅋ
    지금 밖에 비가 내리네료
    어제 너무 더웠어요

    어제 교회 권사회 모임 개강으로 갔다가 중앙공원 갔는데 친구들이 없어요
    율동공원으로 갔다네요
    카톡에 율동공원이라고 왔는데 읽기는 율동공원으로 읽고
    머리속엔 중앙공원으로 인식되어 헐레벌떡 뛰어올라갔지요
    숨이 턱 막히고 맥이 풀리는데 다시 뛰어 내려와 율동공원에서
    오는 친구들 마중길에 갔답니다
    친구들도 더워서 얼굴이 벌겋게 되고 지쳐있드라구요
    더운데 너무 힘들게 걸어서지요
    아직은 더워서 쉬원할때 갈려고 했는데 나 없는 동안 사고를 쳤네요 ㅋㅋ
    그래도 만나서 롯데백화점 코다리 냉면을 먹고 커피점에서 수다떨다 헤어졌지요
    더위에는 조심해야겠드라구요
    오늘은 좀 시원하려나?

  • 작성자 24.09.06 07:31


    아이구여
    제라늄 님
    어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셨어요
    아...
    율동공원으로 다시 가셨어요
    그런데 모임이 참 오랜세월 잘 이루어집니다
    제라늄 님
    지금 댓글을 읽으면서 웃어서 미안합니다 ㅎㅎ
    조금씩 양보속에 미소가 가득하신 만남으로요
    코다리 냉면 맞있지요
    역시나 목요일날의 한 페이지 잘 그리셨어요
    우리 팀은 다음주에 연신내 뷔페서 만나기로 했는데
    가까운 곳에 저를 위해서 장소를 잡았으니
    나가야지 합니다
    아직은 덥습니다
    하루도 잘 사 입 시다
    제라늄 님


  • 24.09.06 11:59

    네..복조대추군요..ㅎ
    대추의 종류는 지역의 이름을 브랜드로 사용한답니다.
    예를 들어
    보은 대추 .밀양 대추 등 등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재래종인 : 복조대추
    개량형인 ..사과대추
    해외 중동에서는 야자대추도 있지요.

    차로 우려드세요..대추만큼 좋은 약제가 없답니다..
    사포닌 성분아 풍부해 불면증에 좋고요..
    혈압개선과 황산화에도 피부에도 좋아요,,ㅎ / 비닐 하우스에서

  • 작성자 24.09.06 12:39



    은 산 님
    저는 그렇게 대추의 종류가 있다는 것을 잘 몰랐답니다
    사과대추는 사과맛일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냉동고에 묶은 대추가 있긴 할 건데
    물 끓이듯이 한통 끓여서 물 마시듯이 먹어야겠어요ㅎㅎ
    황상화에 피부에 좋다니요
    비닐하우스에 안부 주신

    은 산 님
    지난번 보수작업하신 정자각인가 시원하실 건데...
    땀 좀 식히시고 점심 최고로 맛나게 드셔요
    은 산 님


  • 24.09.06 13:40

    @양떼
    왠 정자각을 요..ㅎㅎ
    기와 올린 시원한 정자가 아니예요..ㅎ
    은산 전용 10평 비닐하우스 인걸요..ㅎ

  • 작성자 24.09.07 02:43

    @은 산
    그렇게나 드 넓은
    농장의 여러가지 식물 앞엔
    정자각에 비하리오
    쉼 하실 수 있는 들녘을 나만의 공간에서 말입니다
    은 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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